Sort:  

아...하루님의 이 댓글 심오하네요
그리고 맞아 맞아 하면서 먹먹해져요..

부모님께 보살핌을 받다가
부모님을 보살펴드려야 하는 시기가 오니
왠지 짠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