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키위파이님^_^
안녕하세요
디디엘엘입니다.
종일 비가 오니 바깥은 검고, 등을 켠 실내는 비현실적으로 밝은 날입니다.
밝은 실내 공간에 익숙한 눈으로 창밖을 보다가 시계를 쳐다봅니다.
아직 오후 2시도 되지 않은 시간...
오늘은 낮과 밤의 경계가 없으려나 싶지만, 밤이 되면 또 더 검어지겠지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라는 책을 아시나요?
한 때 유행처럼 이런 류의 책이 출간됐었어요.
'빨간 머리 앤이 하는 말' 이었나? 정확하지 않지만 그런 제목의 책도 있었고,
곰돌이 푸에 나오는 대사를 모아 놓은 책도 있었고요.
이 책 또한 비슷한 전개입니다.
'안녕, 보노보노'라는 만화 속 상황과 대사를 옮기고 작가가 겪은 일, 작가의 생각을 곁들여 놓았어요.
평소라면 이런 책들을 사지 않는 편인데.. 책을 살 당시(5월)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가볍게 술술 읽을 책을 찾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이...전혀 가볍지 않네요..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보고 싶어서 가슴이 미어질 때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아빠가 불쑥 말씀하셨다.
"니는 누가 보고 싶고, 그립고 해서 가슴이 미어진 적 있나?"
"있지."
"언제? 누가?"
"그건 말할 수 없지. 프라이버시니까."
"......."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대화를 마무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한마디 덧붙였다.
"근데, 아빠가 요즘 그래요?"
잠시 망설이던 아빠가 대답하셨다.
"응. 내가 그렇다. 우리 할머니.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
세 살 때 부모님을 여읜 아빠는 내낸 할머니 손에서 컸다.
(중략)
포로리는 어느 날 문득 옛 생각에 잠겨 행복했던 가족들과의 추억을 되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런 포로리에게 늙은 아빠는 말한다.
아빠랑 엄마는 이미 각오했다. 잊어버릴 각오.
그러니 너도 각오하거라.
그러면서도 포로리가 아직 어리다는 걸 아는 아빠는 이렇게 덧붙인다.
각오라고 말은 해도 금방 되는 건 아니지.
아빠랑 엄마도 오랜 시간에 걸쳐 각오했거든.
그러니 멋대로 부활 같은 거 시키지 마라.
(중략)
그동안 포로리는 매년 아빠와 꽃구경을 갔었다.
그런데 올해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돌보느라 지쳐서 꽃구경을 가기로 했다는 사실을 잠시 까먹고 만다.
그러자 서운해하는 아빠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진 포로리는 지금이라도 꽃구경을 가자고 나서고,
아빠는 마지못해 따라나선다.
포로리 아빠 :
노인네들하고 한 약속은 어기는 거 아냐.
포 로 리 :
어긴 게 아니라 잊어버린 거예요.
포로리 아빠 :
노인네들하고 한 약속은 잊어버리는 거 아냐.
젊은이들한테는 다음 달, 내년도 있겠지만
노인네들에게는 지금뿐이라고.
추억을 잊어버릴 각오를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체념일까? 괜찮다는 위안일까?
가슴이 미어지게 누군가가 보고 싶다는 건 또 어떤 마음일까요.
저는 언젠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제가 만약 이 세상에 없다면...이 세상에 없게 된 그 날 이후에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어쩌지? 하는 생각이요.
동그랗고 맑은 눈, 귀여운 코, 오물오물 입, 오동통하고 예쁜 손.
더이상 볼 수 없게 되면 마음이.
아...! 네 바로 이런 마음인가봐요.
미어질 것 같아요.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떠나는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렇다면 누구에게나 지금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순간인 거고요.
여러 분의 지금은 어떤가요?
날이 스산하고, 사위는 조용하고...
마침 펼친 책에서 묵직한 메시지를 건네네요. 저에게
그리하여 마침내 티비를 켜고...(아! 티비를 다시 벽에 붙인지 좀 되었어요^_^;)
만화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파란 해달이 보노보노이고 그 옆이 위에 인용한 대사 속 주인공 포로리예요.
볼수록 대사를 들을 수록 어른들을 위한 만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내용은 더이상 소개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저 혼자 알기엔 약간의 안타까움이 있어 다른 분들도 기회가 닿는다면 한 번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랄라가 문을 열고 저에게 다가오고 있으므로 이만 포스팅을,
앗, 마치기 전에요!!
어제 처음 팬케이크에 도전했는데요.
요 모양, 요 꼴이...
그래서 오늘 다시 도전했어요!!
좀 나이지지 않았나요?
내일 또 도전할 겁니다.
(팬케이크 반죽을 너무 많이 해서...둥이들에게 미안하지만 이번 주 간식은 그냥 이걸로 쭉...;;;)
으앗! 도담이까지 나왔습니다!
정말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빗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나 떄릴꼬야?
때릴꼬야?
때릴꼬야?
때릴 데가 어딨다고~~~ㅎㅎ
주먹 펴고 얘기하시죠;;;
발로차 싸커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 발로차 싸커는 내일입니다!!!
ㅋㅋㅋㅋ
늦잠에 컨디션 난조로 못갔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같이해요~ 주말동안 컨디션 회복 잘 하세요^^
보노보노 이야기로 감성에 젖어있었는데 기승전 먹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이 바로 한끝차이로 풀리네요 호호 팔로우하고가요! 자주소통해용 ㅎㅎㅎ
기승전 먹는 거...헉;;; 그러고보니 그랬네요..ㅎㅎ
기분 풀리는 데 먹는 것 만한 게 없죠!!
저도 팔로 했어요! 감사해요^_^
전 제가 집에서 애들 팬케잌 만들어주는데... ㅎㅎ
일단 제 케잌 소개는...
https://steemit.com/kr-gazua/@knight4sky/5hrcib
잘 만드는법은 간단합니다.
잘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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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랑 계량컵이랑 사용했는데...
아마 뒤집는 타이밍을 잘 못 잡은 것 같아요.
자꾸 뒤집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뒤적뒤적 거렸거든요^_^;;
내일은 3번을 꼭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HAVE a nice day^^; .... 잊는건지 기억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산다는게 .... 누군가 우리말에 '잊는다'는 있지만, 그 반대말은 '記憶하다'라는 한자어라고 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저 추억들이 지우개똥처럼 자꾸 떨어져 나갈 때까지만, 사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란 ....
마치 시같아요...
i2015park님의 댓글이 마음을 울리네요.
추억들이 지우개똥처럼...떨어져 나갈 때까지만...
제 지우개는 물러서 똥이 넘넘 많아요..ㅎㅎ
추억도 기억도 많으면 좋겠어요. 소소하게^_^
대부분의 만화들이 심오한 철학을 갖고 있다는 걸 크면서 새삼 다시 알게 되는 경우가 참 많네요.
오랜만에 디디엘엘님 글 잘 읽고 갑니다. :)
오랜만이라고 하셔서 가보니 지난번 팔로를 했는 줄 착각했었나봐요.
잊지 않고 와주시니 감사하지요^_^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가고....
어르신들이 아기가 되어가죠.
아...하루님의 이 댓글 심오하네요
그리고 맞아 맞아 하면서 먹먹해져요..
부모님께 보살핌을 받다가
부모님을 보살펴드려야 하는 시기가 오니
왠지 짠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ㅠㅠ
여긴 날씨 좋은데... 비가 많이 오나봐요? ㅎㅎ
저랑 약속하시면 어기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거님...이렇게 댓글 다시면 다른 분들이 진짜 '노인'이신 줄 오해해요!!
아니시면서! ㅎㅎㅎ
저는 독거님과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죠!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저희 엄마가 그러셨어요^_^
근데 왜 안지키시죠?
엄마한테 혼나야겠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상문 쓰기가 어렵네요..ㅋㅋㅋ
팬케잌이 저렇게 되긴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
반죽을 다 쓸때까지 연습많이 살길이다..ㅋㅋㅋㅋ
그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드려요!
팬케잌이 다 저렇게 되는 거 아니었어요?
제 친구들한테 사진 보여주니 다들 그렇다고 공감해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ㅠㅠ
착한 친구들이 저를 위로해 주려고 그런 건가요...ㅎㅎ
그린라떼님의 댓글에 속이 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친구들 두셨네요!!! 나랑 완전 반대잖아!!! 쳇!!!
팩폭 지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양은 동그랗게 나오던데... ㅎㅎ
마르스님 팬케잌 장인으로 모실게요!
왜그러세요 ㅎㅎ 제가 무슨 장인까지 ㅎㅎ모양이 중요한가요!! 정성이 중요하죠^^
정말 노인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 오는날 팬케익 맛있겠어요.
둥이들이 좋아 하겠어요^^
좋아하면서 잘 먹었어요.
다만 모양이...그래서 가위로 조각조각 잘라 줬어요 ㅎㅎ
아마 조금 더 크면 "엄마, 모양이 왜 이래요?" 하진 않을까...걱정이..
내일도 연습하려고요^_^
ㅎㅎㅎ 팬케익? 팬후라이? 팬지짐?
모양이 뭐 그래도 맛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ㅎㅎ 맛은 진짜 좋았어요!
우유랑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달콤하고요..
이게 잘 타버려서 은근 신경을 써야 하더라고요.
세상 쉬운 간식인 줄 알았는데...실망했어요..^_^;;;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호돌님은 남다른 감정선을 갖고 계셔서...
ㅠㅠ 따로 설명해주시지 않아도 느껴집니다
팬케이크가 ㅋㅋㅋ 처음에 명란젓이 터진 줄 알았어요.. (죄송...)
그래도 두 번째는 많이 나아지셨는걸요!! :)
저는 얼마전에 보노보노 만화책을 보았어요^^
포스팅도 했었는데 멍하니, 마음 비우기 참 좋았습니다.
그러다 훅 하고 들어오는 구절들도 있고, 심쿵하게 만드는 보노보노랑 포로리 모습도 있고.. ^^
며...명란...젓이요???????????? 흑;;;
송블리님 병 주고 약 주시는 군요...ㅎㅎㅎ
내일은 더 예쁘게 해보도록 하겠어요!
보노보노는 보고 있으니 그냥 멍~하게 되더라고요
왜일까 의아했는데..송블리님도 그러셨군요!
책으로도 있다니 사고 싶어집니다.
명란젓한테 사과하세요...ㅠㅠ
내일은 좀 더 예쁜 팬케이크가 완성되지 않을까요^^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려고요!! ^_^
하긴 뽀통령도 조금씩 나아졌으니까...
어릴 때 마냥 생각없이 보던 만화인데 깊은 생각이 담긴 만화였군요..
모양이 중요한가요!!! 맛이 좋으면 되지요~~^^ㅎㅎ
그러고보니 하코님...은 되게 예쁜 거 만드시잖아요 매일...ㅎㅎㅎ
제 손이 갑자기 마구 부끄러운 것이...이걸 왜 올렸나 자괴감이 드는 것이..ㅎㅎㅎㅎㅎ;;;
꿋꿋하게 나아가는 거죠!
마지막 팬케잌을 보는데 전 왜 미소가 생길까요?
왠지 예전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트윈파파님도 요리 초보였던 적이 있으신가요?
어른들 음식보다 아이들 음식이 더 어려워요.
간 맞추는 것도 재료 손질도...메뉴 선택도요^_^
점점동그랗고이쁘게될거예요ㅎㅎ홧팅~!!!ㅎ
내일 또 다시 도전해요!!
지켜봐주세요ㅎㅎ
(왜 비장하죠 저?)ㅎㅎㅎ
닭가슴살 굽는 건줄 알았는데 팬케익이었군요...
제 친구도 닭인 줄 알았다고...하더라고요
내일은 더 예쁘게 구울 수 있을 거예요 기필코!
아 저 팬케익 좀 합니다. 그거 호떡누르개로 하면 잘되요 ㅋㅋ
첫째 사진은 설명이 없으면 도저히 뭔지 알 수가 없군요 ㅋㅋ
호떡누르개를 사야 하는 거군요...
역시 장비가 중요해요 그죠잉? ㅎㅎㅎ
제 손은 잘 못이 없었던 거예요!! ㅎㅎㅎ;;;
제가 산 책이 푸우책이었어요~
익숙한 캐릭터에 익숙한 작가의 마음과 이야기들..
결코 익숙해져서는 안될 깊이 있는 이야기들..
저도 그런 미어터질 듯한 우울과 슬픔을 아주 살짝만 경험 했었는데..
정말 죽을 만큼 아프더군요..
.
.
그래도 소중한 지금이있고 내일이 있을테니..!!
좋은 꿈꾸세요~^^*
푸우책도 보고 싶어요
어릴 땐 안 보고 싶었는데 다 커서 보고 싶단 생각을..^-^
써니님의 아픔을 그저 짐작만 할 뿐이랍니다
소중한 지금과 내일을 위해 아픔은 잠시 미뤄두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거겠죠
편히 주무세요!.
랄라가 나오면 포스팅을 이어갈수 있으나 도담이 나오면 포스팅을 접어야 하는군요.ㅋㅋㅋ
하나는 커버가 되지만 둘은 무리입니다.
ㅎㅎ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했을때 아이들이랑 팬케익 많이 만들어 먹은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들도 만드는 팬케이크...ㅎㅎ
이거 진짜 어려워요 타이밍 맞추는게요 휴;;
사진만보고 마요네즈 듬뿍뿌린 연어초밥인줄 알았습니다 +_+
제가 초밥에 미쳐있거든요 ㅎㅎㅎㅎ
오~~초밥으로 보셨다면
무조건 인정입니다!!!(읭? 뭘?)
여름철이니 조심해서 드세요^-^
하하!!
kr-crazy 에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ㅋㅋ
잠자던 미친 본능이 꿈틀커립니다!!
둥이들이 자고있는 지금이 적기입니다!!!!!!!!! 고고싱 ㅋㅋㅋ
대체 어딜봐서 연어초밥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자세히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란젓 보단 그럴듯하지 않나요 ㅋㅋ
자세히 보라고 하지마세요!!!
안 본 눈 사고 싶은데!!!
노인네들은 지금뿐이라고... 슬프다....
어르신들과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T^T
어르신들은 하루 하루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옆에 계실 때, 해드릴 수 있을 때
그 때가 가장 좋은 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신은 공평해요
글 쓰는 재능과 팬케익을 파괴하는 재능을 동시에 주셨네요^^
ㅠㅠ 팬케잌 파괴라니
진짜 댓글 천재시군요
그런 말도 안 되는 허위 단어를 생각하시다니
천재라니 저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군요
최소 만재 이상입니다.
책에도 힐링이나 나를 위로하는 책들이 유행이었는지 보노보노 같은 책이 진짜 많이 나왔더라고요. 저도 보노보노는 샀는데 아직 보지는 않았거든요. 감정에 휩쓸려서 샀는데 배송 오는 동안 그 감정이 풀려서. ㅎㅎㅎ
그나저나 뭘 창조해 내신겁니까? ㅋㅋㅋ
초코님 댓글 읽고 깜짝 놀랐어요 ㅎㅎ
저도 막 순간 정신줄 놓고 샀다가 5월에요...
이제서야 펼쳐보기 시작했거든요..
오늘도 도전합니다. 팬케이크! 기대해주세요^_^
만화에서도 가끔 머릿속이 따끔하게 만드는 말을 한마디씩 흘리곤? 하죠.
ㅋㅋ가끔 말이에요.
팬케이크는 모양은 그래도 맛있으면 그만이에요~ 예쁘게 만들지 않아도 괜찮은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그란 모양에 집중했었는데 결국은 잘라서 주니까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 하나 더 연습하려 했는데..실패..
시간이 안 나서 과일이랑 시중 간식으로 대체했어..ㅠㅠ
팬케이크는 이제 아주아주 시간이 지난 후에 하려고 생각중야..
하긴 다 조각조각 잘라야 해서..ㅎㅎ
훈훈한 얘기보고 좋았는데 팬케이크가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해드리고 싶습니다
모양은 보장할 수 없지만.^^;
Pescetarian Life #1. 메이플 시럽과 함께하는 폭신폭신 팬케이크@realsunnry 님의 팬케이크의 교본이 여기 있으니..가르침을 받아보시는게..ㅎㅎ
요리는 하다보면 다 늡니다!!!! 도담랄라가 시간만 내주면 될 듯 해요.ㅎㅎ
팬케이크가 고급진 요리였군요...
리얼써니님의 포스팅을 보니... 제 팬케잌이 초라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_^;;;
아니, 팩트야ㅎㅎㅎㅎㅎㅎㅎ도..도전해 보겠습니다!!
전문가랑 비교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럼 저도 음식 포스팅 못해요.ㅋㅋㅋ
맛보는 이가 맛있으면 그리고 정성이 느껴지면 되는 거죠!!!!(제 포스팅에 음식 정성은 누가 느껴주나요.ㅠㅠ)
둥이들은 정말 행복할 거라 믿어요~~~^^
미술관님 이미 쉪이셨는데요?!
저보다 반찬도 잘 만드시는 것 같던데...
하;;;
요리에 자신감 붙는 중이었으나
잠시 숨고르고 달리겠어요!! ㅈ🤔🤔
펜케이크 생각보다 모양내기 힘듭니다 ㅜ ㅜ
그쵸~~~!!
ㅠㅠ
계속 찢어져서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어요..휴;;
위즈형을 뿌려드시면 맛이 더 상승하지않을까..
죄송합니다. ㅠ
ㅠㅠㅠ 찌니님...ㅠㅠㅠ
저 팬케이크 괜히 만들었어요.
지금 이것 때문에 난리도 아니예요..
흑;;;
원래 팬케이크는 뒤죽박죽이 더 맛있는법이지요..허허
전 디디엘님이 만들어주신다면 먹어보고싶은걸요 :-D
찌니님은 천사~(하트 백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