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의 배움-응급실에 다녀오다.View the full contextjjy (73)in #busy • 7 years ago 도담이도 놀랐겠지만 엄마는 또 얼마나 놀랐을지 읽는 순간 내가 살이 오므라드는 것 같고 철렁했어요. 그래도 기특하게 울지 않고 치료받고 상처 잘 아물기 바래요. 놀란 엄마도 오늘은 푹 자고
ㅠㅠ 감사합니다 jjy님.
진짜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머릿 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어요.
도담이가 많이 커서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오히려 저를 보고 웃어주더라고요.
저도 함께 힘내려고 더 울지 않았답니다.
jjy님 덕분에 푹 자고 일어나 오늘은 즐겁게 놀았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