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의외로 진부한 스토리라는 거였어요. 하지만, 곧 알게 되었어요. 이 책 이후로 나왔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는 걸요. 이 책의 수많은 아류를 미리 접했기에 거꾸로 오리지널을 진부하다 여겼던 거구요.
다시 볼 때 디디엘님이 올려주신 것 같은 주옥같은 귀절들에 주목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개츠비하면, 디카프리오의 깊은 눈빛이 생각나곤 합니다.ㅎㅎ
이 책을 읽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의외로 진부한 스토리라는 거였어요. 하지만, 곧 알게 되었어요. 이 책 이후로 나왔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는 걸요. 이 책의 수많은 아류를 미리 접했기에 거꾸로 오리지널을 진부하다 여겼던 거구요.
다시 볼 때 디디엘님이 올려주신 것 같은 주옥같은 귀절들에 주목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개츠비하면, 디카프리오의 깊은 눈빛이 생각나곤 합니다.ㅎㅎ
역시 개츠비하면 디카프리오의 눈빛이.....ㅋㅋ
팥쥐님의 눈빛에 필적하는 디카프리오의 안광ㅋㅋ
후후후 디카프리오 짜식 계탔네
아 맞아요!!
이 소설을 계기로 미국 문학의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나 피츠제럴드는 독자층을 광범위하게 설정해 다양한 계층(?)에서 사랑받기도 했고요
다만 작가의 예상이 빗나간 건 평론가나 공연관계자들에게서 이토록 각광받을 줄 몰랐단 건데 이 때문에 더욱 무수한 아류작이 나온 건 아닐지 생각했어요^^
오... @kyslmate 공감합니다.
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