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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3 - 나의 관점

in #busy7 years ago

인생의 한 시점에 다다르면 닳고닳아 무덤덤한 나를 발견합니다. 새로운 걸 애써 담을 필요도 없게 되고 깊을 필요도 없게 되서 좁은 마음과 작은 머리로도 충분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