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잴돌님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와 아주 비슷하신듯해서요.ㅋㅋ
아마도 아이들의 장난은 "이밤의 끝을 잡고~" 극에 달하기 때문일것 입니다. 또한 부모의 체력은 한계에 부딛히고, 이것만 끝내면 된다는 목표의식때문에.. 더욱 다급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딸은 양치를 하자고 하면 집의 온갖 장소들 밑에 들어가 숨어버립니다. 첨에는 좋은말로 달래다 결국에는 화를 버럭 버럭!!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며.. 미안함이 가득해집니다.
저는 잴돌님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와 아주 비슷하신듯해서요.ㅋㅋ
아마도 아이들의 장난은 "이밤의 끝을 잡고~" 극에 달하기 때문일것 입니다. 또한 부모의 체력은 한계에 부딛히고, 이것만 끝내면 된다는 목표의식때문에.. 더욱 다급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딸은 양치를 하자고 하면 집의 온갖 장소들 밑에 들어가 숨어버립니다. 첨에는 좋은말로 달래다 결국에는 화를 버럭 버럭!!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며.. 미안함이 가득해집니다.
아우 어찌 그리 같습니까! 자는 모습은 얼마나 천사같고 덕분에 더 미안해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