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인연의 무게 3 - 나의 관점View the full contextsupergiant (66)in #busy • 7 years ago 제가 노력하여 끈을 잡고있으면 오래 유지되고 제가 먼저 끈을 놓으면 거의 멀어지더라구요 사람들은 게임의 NPC같은 존재일 뿐이예요 저하기 달린거 알겠는데 이제 좀 피곤하네요
NPC가 뭔지 찾아봤어요.. 대략 항상 거기 있는 캐락터를 말하나 봅니다.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일이 사실 굉장히 피곤한 일인 듯 합니다. 특히 상대가 예민한 사람이면 조심해야 할 것도 많아지구요. 그렇다고 현대 사회에서 혼자만 살아갈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래저래 사는 게 편안하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