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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3 - 나의 관점

in #busy7 years ago

구릉과 같이 편안한 인연은 노력하지 않아도 우연히 겹쳐진 길위에서 만나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억지로 만드는 인연 많이 해봤었지만, 모두 부질 없었습니다.
스스로 걸러져서 남은 것만이 진짜고, 어느순간 내곁에 있는 것이 내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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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연은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믿습니다. 자기와 합이 맞는 사람은 애쓰지 않아도 쉽게 가까워지기도 하구요. 힘들게 인연을 맺는 것은 정말 부질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