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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늬유스] 토마스 제퍼슨의 사례

in #busy6 years ago (edited)

환경문제의 해결이 확실히 된다면 불편하고 말씀하신것 처럼 그동안 으례 그러려니하고 했던 것들을 바로 잡아 단속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폐수같은..) 그런데 1회용 비닐의 사용을 줄인다. 라는 목적일텐데 얼마나 줄지. 과연 줄기는 줄지도 개인적 생각으로는 줄지 않는다 쪽이라서 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 한거였습니다. 천가방 사용이 늘어나고 비닐의 사용이 주는게 정착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플라스틱 빨대 금지는 어찌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꼭 빨대가 필요한 상품들이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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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애초에 이번 조치가 별 효과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에 기초해서 위와같은 글이 나온거였군요. 이제 좀 앞뒤 상황이 연결되며 님의 의견이 어떤 내용인지 잘 파악이 됩니다. (그럼 아예 위 본문에 이런 의견 한 줄 넣으셨으면 의도를 더 쉽게 파악했을텐데.. ^^)

밑에 자본주의에 대한 부분은 사실 반은 농담이지만, 그만큼 환경문제가 해결 어렵다는 말을 하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관심 가지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좋아질 날이 오겠죠. 요새 북극 얼음 녹는 거 보면 좀 뛰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