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만 스파로 보상풀을 쓸어가는 비드봇
- 제한된 유저들끼리만 서로 보팅해주는 상호보팅
- 무료생성한 계정으로(스팀투자x) 기본보상만 노리고 기계처럼 글을 찍어나르는 기본보상 제공 Dapp의 이용자들
- 스팀코인의 시세 폭락(외부적 요인)
3박자+1이 맞아 떨어지면서
스팀잇에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한 것 같네요.
시간만 흐른다고해서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드봇이 사라지고,
스팀 시세가 오르고,
퀄리티있는 글도 글이지만 이용자들 사이에 '나눔'의 정신이 조금씩 깃들어야 커뮤니티도 발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P.S - 스팀이 3백원이 아니라 백원, 50원이 된다 한들,
스팀 안사는 사람은 끝까지 안살 것 같기는 하네요.
글만 써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굳이 돈을 들여 스팀코인을 구입할만한 동기도 부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높은 스파 = 높은 보상 창출, 기여도
지금의 보상 분배 비율 아래에서는(저자75:큐레이터25) 투자자에게 별로 매력적이지 못한 부분인게 현실이니까요.
날카로운 비판이지만 언중유골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