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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책하고 온 이야기

in #busy7 years ago

아침일찍 둥이들하고 산책다녀온곳이 좋아보여요.
새가 둥지에서떨어졌나 배가 고픈가봐요.
둥이들하고 아빠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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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니 아기새가 입을 쫙 벌리고 위협하는 듯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엄마가 그 소리를 듣고 찾아왔기를 바랄 뿐이예요..
집 주변에 좋은 산책로가 많아서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