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라는 현상이 어느 정도 인과관계가 있군요.
이를테면 마천루의 저주는 경기호황 때에 마천루를 짓게 되기 때문에 호황 다음에는 반드시 불황이 찾아오는 이치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징크스는 심리적인 현상이지만, 승자의 저주와 같은 것은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징크스가 꼭 나쁜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유익하게 쓰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ICO를 허용하게 될 것이라는 말은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