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1일 1포스팅의 꿈이 깨지지 않은 상태인데 글을 읽으며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읽고 소통하고 리스팀해야 한다는 것을요. 소통의 시작은 말하기가 아닌 듣는 것이듯 스팀잇에서 일단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호혜'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에게 주든 받든 이후 내가 행복하다면 두 행위에 차이가 없다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란 생각이 글을 읽으며 떠올랐어요. 너무 내 글에 얽메이지 말자고요. 댓글이 길어지면서 두서가 없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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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라는 말을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라는 말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좋은 댓글덕분에 몰랐던 어휘하나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