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를 찾아 걷는 길_36(1)View the full contextcentering (73)in #camino • 7 years ago 이별의 아픔이 전해지네요. 옆에서 토닥여 주시는 영국 아주머니에게 저도 모르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 순례길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기분이네요. 뭔가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centering 님 안녕하세요?
감동의 댓글에 제가 너무 고맙습니다. 영국 아주머니 정말 감사한 인연이었지요. 아주머니 아니었으면 저 바로 바르셀로나 가서 뭔일이 나도 크게 나지 않았을까 해요 ㅎㅎ 위로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정말 감사한 인연이었습니다.
센터링님 오늘도 부족한 긴 글 읽어주시고 깊게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