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님! 저두 오랜만이죠.^^
저두 눈팅만 하고 간 걸 반성합니다.
이렇개 산티아고에서 다시 만났네요.ㅎ
봄님 산티아고 여행기는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색다른 시선과 감성이 느껴지거든요.
짐이 되기도 싫고 짐을 지기도 싫어서일까요.
무리에 섞이지 않으려는 이유.
그 마음 이해되는 건 저 역시 그렇기 때문이겠죠.
스프링님! 저두 오랜만이죠.^^
저두 눈팅만 하고 간 걸 반성합니다.
이렇개 산티아고에서 다시 만났네요.ㅎ
봄님 산티아고 여행기는 책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색다른 시선과 감성이 느껴지거든요.
짐이 되기도 싫고 짐을 지기도 싫어서일까요.
무리에 섞이지 않으려는 이유.
그 마음 이해되는 건 저 역시 그렇기 때문이겠죠.
마담 플로르님이 그리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번쩍번쩍 솟는데요 :) 여행기는 미리미리 써야한다는 걸 여실히 깨닫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이거였네요. 이거였어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을까요? 많아 보이기는 하는데 말예요. 짐이 되는 편이 외로운 것보다는 나아서 그런걸까요.
짐을 서로 나누려고 함께 하는 거겠죠.
한사람과 나눌 건지, 여럿과 나눌 건지의 차이일 거구요.
여행기는 정말 여행할 때 메모라도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진만 잔뜩, 여행기는 거의 포기했어요.
다음 여행부턴 그때그때 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