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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_36(1)

in #camino7 years ago

아이고... @indygu2015 님 과찬이십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이별은 가족과하는 이별 같기도 했습니다. 가족처럼 대한 순례자분들도 많고 서로가 서로를 가족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ㅠㅠ 인디구님 오늘도 부족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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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런기분이군요 :// 넘 아쉽고 발길이 안떨어지셨겠어요 :/ 그래도 이런 글로벌시대에 태어났으니 기회가된다면 또 만날 수 있지 않겠어요^^? 만남의 끝에는 항상 아쉬움이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