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남편분이 큰 의지가 되셨겠어요. 저도 혼자서 척척 잘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래서 순례길을 잘 걸어낼 수 있을까 염려도 되었었죠. 지지하이트님 말씀을 듣고 보니 누군가(아마도 제 짝꿍)의 좋은 동행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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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남편분이 큰 의지가 되셨겠어요. 저도 혼자서 척척 잘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예요. 그래서 순례길을 잘 걸어낼 수 있을까 염려도 되었었죠. 지지하이트님 말씀을 듣고 보니 누군가(아마도 제 짝꿍)의 좋은 동행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