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님의 글을 읽어본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신입생입니다. 드디어 스티밋 승인이 나서 댓글을 남깁니다. 모든 글의 스토리에는 이유 없이 적지 않으셨으리라 생각이 들고 그 심경도 와 닿습니다. 비트캐쉬 1차전으로 제법 재미를 보았지만 욕망을 이기지 못해 5배가 넘었음에도 익절하지 못하고 그 좋은 장에서 100%만을 챙겨서 나왔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주인공이라는 것이 위 글에서 앞서 포스팅 하기로 하셨던 ‘다시’라는 가사..의 종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고, 레벨을 숨긴 그 주인공이 그란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버티기.. 손절.. 등을 비유 한 것으로 보이고 방어적 투자와 탈출 등.. 그리고 그러지 못한 분들의 손실까지..
옛 글에서 1)투자금을 잃지 않기. 2) 1번의 내용을 잊지 않기가 너무 와닿아서 최근 글과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번 장에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판단이되어 지금은 멀찌감치 발을 뺀 상태이며 다음 진입시점을 잡아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저는 저 만의 생각으로 이렇게 행동을 하지만 그란님이 예측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이라 생각이 듭니다. 큰 수익을 내는 것 보다 투자금과 수익금을 최대한 잃지 않고 투자하는 것으로 바꾼 상태라 마음은 참 편한데 남들이지만 저도 약간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내용이 기대되는 하루였네요. 저번 비캐때와 같은 악플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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