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는 대로 기사번역을 해드리고 있는 hoony623입니다.
비트코인이 “버블이 아니다“라는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D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four-reasons-bitcoin-is-not-a-bubble-analyst
제목: 비트코인 가격은 거품인가?
비트코인 가격은 거품인가? 그렇다고 믿는 이들은 비트코인의 실제 목적에 주목하기 보단 투기의 수단으로 바로 보는 이들일 것이다. 그 목적은 바로 “거래 수단”이다.
Nathan Martin은 Economic Edge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훌륭한 부의 축적수단으로 보고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분산화 (Decentralization)
비트코인의 진정한 강점은 분산화에서 기인한다. 그 어떤 중앙 집권시스템의 은행도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한 국가의 기축통화와는 다르게) 화폐의 생산 자체만으로 그 가치가 임의로 변동될 수 없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마르크화의 가치 폭락처럼) 이러한 특성은 비트코인에게 금과 같은 상품으로서의 안정성을 부여한다.
- 공급 (Supply)
금이나 화폐와는 다르게 비트코인의 공급은 2100만개로 유한하다. 현재 80%가량 채굴이 이뤄졌고 추가 채굴은 앞으로 어려워져만 갈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 안정성 (Security)
분산화와 암호와는 비트코인이 안전하다는 방증이다. 외부 요인으로 조작될 수 없으며 압류를 할 수도 없다. 개인이 소유하는 암호와 키를 제외하면 말이다.
- 사기 방지 (Fraud-proof)
모든 비트코인 거래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따라서 남을 속여 비트코인을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사 가능하더라도 바로 추적이 가능하다. 보안성도 훌륭하며, 조작의 가능성과 공급이 한정돼 있음을 감안할 때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비트코인 거품에 대한 우려는 실제로는 일어나지도 있지 않은 시장 참여자 자체의 불안감이다.
Martin에 따르면, 먼 미래엔 비트코인에 거품일 낄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더 큰 상승을 위한 기반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만 제글의 1분기 보고서에서도 볼수 있듯이 너무 일부에게 비트코인이
편중되어 있다는게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게.. 비트코인에 거품이 꼈다 안꼈다 라는 판단 기준을 보통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이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른 알트코인들도 포함되는 내용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