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BD 역전환(Reverse Conversion)에 대한 토론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기본적으로 저도 반대파에 속하지만..
"스달스팀" 혹은 "스팀스달"의 양방향 스왑 기준을 스달 발행량이 스팀 시총의 5%면 5% 혹은 10%면 10%한도내에 있을 경우만 가능하게 한다면 또 어떨까요? (그 이상은 지금처럼 스팀내부 거래소를 통하고)

그리고 동시에, 스달 확대 정책으로 "+" 금리 적용하듯.. 축소정책으로 "-" 금리를 적용하는 등의 방향으로 페깅을 맞추어 가면서 양방향 스왑을 기준범위 한도내에서 가능하게 하는 것엔 무리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또 예를들어 스팀 시총이 높은 시기에 맞추어 스달이 만약 10% 시총에 비례해서 발행되었는데.. 극단적으로 스팀 가격이 10분의 1토막 이상으로 내려가게 될 때엔 1달러 가치 보장을 못받게 될진데.. 달러 pegging기능을 sustain 할려면 발행된 부채(스달)에 대해 축소/소각 방안이 현재로썬 잘 사용되지 않는 "홍보"에 의존하기에도 역부족인지 싶기도합니다...

(만약 스달 "-" 금리 적용이 된다면 각 개별 CEX 거래소에도 잘 고지를 해서 개개인이 입금한 스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소정책에 의해 줄어들 수 있음을 알려야겠구요.. 마이너스 적용은 non-savings account 에서 유통되는 스달에 한해서만 적용하고 savings의 출금 기간을 기존 3일에서 좀 더 길게(13주?) 연장한다면 단기로 유통되지 않는 비교적 고정자산으로 취급이 가능하므로 당장 스왑압박이 줄어들테니 이는(savings에 있는 스달) "-" 금리에서 hedging 을 할 수있는 통로를 남겨두는 방식 등으로..)

두서없이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Sort:  

의견 감사합니다. 여러 복잡한 방안들도 있겠지만 일단은 간단한 쪽부터 밀어보려고요 ㅎ 마이너스 금리는 백서에서도 나와있는데 거래소가 적용 안하면 문제가 커져서 쉬운 문제가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