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팀잇의 증인 시스템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왜 그런 시스템을 채택했는지 의도도 잘 모르겠구요~
제가 네드라면 노드생성? 서버관리?는
본사에서 모두 진행하고~
쓸데없는 태그들은 모두 퇴출시키며~
꼭 필요한 태그들만 살리고~♡
각각의 태그들 마다 스팀으로 월급을 주고
관리자를 고용하여 전문 큐레이팅을 시키겠습니다~
현재의 스팀잇은 자유분방함을 가장한~
방치된 블로그 같네요~
저는 스팀잇의 증인 시스템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왜 그런 시스템을 채택했는지 의도도 잘 모르겠구요~
제가 네드라면 노드생성? 서버관리?는
본사에서 모두 진행하고~
쓸데없는 태그들은 모두 퇴출시키며~
꼭 필요한 태그들만 살리고~♡
각각의 태그들 마다 스팀으로 월급을 주고
관리자를 고용하여 전문 큐레이팅을 시키겠습니다~
현재의 스팀잇은 자유분방함을 가장한~
방치된 블로그 같네요~
8400스팀을 매달 주는 만큼
스팀을 위해 그만큼 열일하라는 주문이겠죠.^^
저는 그 열일이라는 게 매우 모호하다는 생각이예요~
스팀잇의 어떤 부분을 위해 열일을 하는 것인지~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뭔 대통령을 뽑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한, 미래에도
증인 투표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증인의 열일이라는 것도~
단지 노드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술적인 부분 플러스+
스팀잇 본사와 유저들간의 창구가 되어서~
게시판지기처럼 공지사항도 매일 올리고
유저들의 각종 애로사항도 건의하며
피드백하는 위치인지?
아니면 더 나아가 스팀잇의 일꾼으로서
스팀잇의 장기적이며 건설적인 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맡은 태그 범위 안에서
리더가 되어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큐레이팅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위치인지~
전혀 감이 안 온다는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일반 라이트 유저들은
증인들을 그냥 스팀잇
안에서의 고래처럼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맞습니다.
그 모호한게 맞습니다.
어차피 탈중앙화니 스팀본사가 아닌
증인들이 나서서 스팀잇을 살려줄
킬러댑을 개발해 주는 증인이 나오면
더없이 좋겠죠.
이오스와 시스템이 비슷한데 이오스와
갭이 자꾸 벌어지다보니 투자자들은
스파다운해서 이오스로 갈아타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keydon님이 말씀하시는건 중앙화시스템을 뜻합니다 스팀을 포함한 많은 블록체인들은 탈중화를 추구하며 레오님 말씀처럼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갖고 증인(스팀잇의 대표자 즉 국회의원같은거죠)을 잘뽑아야 건전한 생태계가 유지될수있습니다 :)
네 그렇죠~^^
그런데 스팀증인은 너무 요지부동인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정치인들도 국가경제가 어려워지면 국회의원 대폭 물갈이 되는데
스팀은 그게 아쉽네요.
탈중앙화 저도 아는데~ ㅎㅎ
제가 궁금한 거는 여지껏 탈중앙화 방식으로
2년 가까이 방치하면서~
블로그 자체적인 내실만을 따졌을 때,
도대체 어떤 부분이 어떤 방식으로
발전이 되었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말이죠!
밥 먹고 음식점 소개하면 돈 주는 거요?
글쎄, 저는 자발적이고 건설적인 발전은
전무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세대가 한바퀴 더 굴러갈 동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