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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열일이라는 게 매우 모호하다는 생각이예요~
스팀잇의 어떤 부분을 위해 열일을 하는 것인지~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뭔 대통령을 뽑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한, 미래에도
증인 투표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며~
증인의 열일이라는 것도~
단지 노드를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술적인 부분 플러스+
스팀잇 본사와 유저들간의 창구가 되어서~
게시판지기처럼 공지사항도 매일 올리고
유저들의 각종 애로사항도 건의하며
피드백하는 위치인지?
아니면 더 나아가 스팀잇의 일꾼으로서
스팀잇의 장기적이며 건설적인 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맡은 태그 범위 안에서
리더가 되어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큐레이팅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위치인지~
전혀 감이 안 온다는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일반 라이트 유저들은
증인들을 그냥 스팀잇
안에서의 고래처럼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맞습니다.
그 모호한게 맞습니다.
어차피 탈중앙화니 스팀본사가 아닌
증인들이 나서서 스팀잇을 살려줄
킬러댑을 개발해 주는 증인이 나오면
더없이 좋겠죠.

이오스와 시스템이 비슷한데 이오스와
갭이 자꾸 벌어지다보니 투자자들은
스파다운해서 이오스로 갈아타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