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COSINT] DApp의 비활성화: 100원을 못버는 것 vs 100원을 잃는 것

in #coinkorea6 years ago

이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재인데 대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거죠.

날카로우십니다.

허나 꽤 많은 '미들맨의 소멸'을 들고나온 블록체인 서비스 기업들이 미들맨의 단점만을 지적할 뿐이다. 미들맨이 왜 필요했는지를 기술하고 그 장점을 어떤 방식으로 보완할 것인지를 언급한 경우를 단 하나도 보질 못했다.

Sort:  

동감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이 부분에 대해 답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흔히 말하는 '옥석 가리기'는 여기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업기획서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상대의 단점만을 지목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많은 이에게 호응을 얻으려면 상대의 장점도 인정하고 그것을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