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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OSINT] DApp의 비활성화: 100원을 못버는 것 vs 100원을 잃는 것

in #coinkorea6 years ago

큰 개념에서 보면 '미들맨'은 일종의 '신뢰의 대행'과 '실패의 리스크 헷지'를 겸하는 존재이다. 정말로 그 공급자(소비자)가 자신이 주장(약속)한대로 행동을 취하는 지 점검하고, 행여 불가항력으로 누군가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성공을 통해 실패를 희석시키는 보험의 성격을 겸한다.

절대적인 선과 악이 없는 것처럼 모든 역할에는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ㅎㅎ 스팀잇을 공부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