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보편의식 형성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100% 셀프 보팅이 정의라는 보편의식이 형성될 것.
두고 보세요.
현실을 무시하고, 순리에 따르지 않는 주장들이 어떻게 사라져 가는지를..
현실과 순리를 무시하는 공산주의 환상주의 국가들이 사멸해 가는 것처럼..
그런 보편의식 형성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100% 셀프 보팅이 정의라는 보편의식이 형성될 것.
두고 보세요.
현실을 무시하고, 순리에 따르지 않는 주장들이 어떻게 사라져 가는지를..
현실과 순리를 무시하는 공산주의 환상주의 국가들이 사멸해 가는 것처럼..
저로썬 어떤게 대세가 되고 이끌어나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세만 되면 ~_~... 저는 100% 셀봇 허용에 대해선 굳이 따지자면 반대에 가깝지만 제 생각 같은건 언제든 변할 수 있으니, 어떤 일로 인해 변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현재는 100% 셀프보팅은 정의가 아니라는 보편의식이 이미 깔려있는 셈이라 생각해도 무방하겠지요.
제 주관적이지만 강대국 셋을 뽑으라하면 미국, 러시아, 중국을 뽑을 것입니다. 이 중에 둘은 공산주의 국가에 해당하지요. 공산주의가 비현실적이거나 덜 떨어진 경제사고방식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steamsteem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항상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나는 100% 셀봇의 반대가 공산주의이고 민주적이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100% 셀봇 반대 의견은 제 생각엔 공산주의적 이념이 아닌 자본주의적 이념을 바탕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00% 셀봇을 허용한 세상보다 제한한 세상에서 더 큰 자본적 이득을 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주장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분배방식이 공산주의와 유사한 것이지 치밀한 자본주의가들이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이미 100% 셀봇은 ‘개인주의’의 허용치를 넘어선 ‘이기주의’라는 보편의식이 스팀잇에 자리잡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를 뒤집기 위해선 이념 차이에 대해서만 토로하기보다는 각종 역사들과 미래 전망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선동에 대한 괴벨스의 유명한 격언이 대중들의 저변의식에 돌을 던지는 것은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100배의 노력을 들여야한다는 부당한 현재를 말해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의 보편의식을 바꾸기 위한 억만배의 노력을 누군가 해주기만을 기다리기엔 우리 인생이 부족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갖춰진 프레임을 부수려면 어떤 움직임이 있어야 할지 생각하신 바가 있다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 두 단계의 순위 같은건 의미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장하는 바는 사회주의가 부족한 이념이 아니라는 것이니까요. 지금보니 현재의 러시아는 공산주의도 아니군요. 관련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