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특이한 접근이네요. 단순히 스팀잇이 사이트가 사는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써드파티 사이트에게도 기회를 주는 방식을 권장한다는게요.^^ 저는 웹을 오랫동안 개발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사용자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걸 권장한다는게... 사실 스팀잇은 스팀블록체인의 Dapp이니.. 여기저기 활용되길 원하는게 당연하겠죠.^^ Dapp과 웹사이트의 차이를 알고 있긴하나 여전히 적응은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써드파티 사이트를 잘 안쓰는 사람으로, 암호화된 글들이 쌓이면 약간은 짜증날수도 있겠네요. 간혹 steemkr등의 사이트로 연결되는것 자체도 짜증날때가 있어서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스팀의 창의적인 사용은 계속되어야 하므로... 적극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