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돈, 어떻게 벌까 (feat. 현금흐름 사분면) Part 1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1.png
source

난 본래 메이크업, 패션, 고양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돈의 흐름을 살펴보는 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여러 통찰력 있는 개념들을 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소위 ‘현금흐름 사분면(Cash Flow Quadrant)’이다.

이 개념은 지난 2000년에 출판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ich Dad Poor Dad)’ series에서 소개된 것으로 2018년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어쩌면 더욱 잘 들어맞는 듯하다.
다만, 그 명칭은 ‘소득흐름 사분면(Income Flow Quadrant)’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므로, 이후 그리 칭한다.

2.jpg
source

E사분면

E사분면은 Employee, 즉 회사나 기관에 소속되어 급여를 받는 피고용인을 지칭한다. 다시 말해 급여가 주된 소득원인 사람들로서, 직장인, 공무원, 일용직 근로자 등이 해당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노력한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한다. 졸업 후엔 대부분 E사분면에 진입하려고 노력한다. E사분면에 진입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E사분면에서 평생을 보내거나, 원치 않는 시기에 원치 않는 방법으로 퇴직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므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한다. 따라서 시간 활용이 어렵다.

소득이 급여 수준과 동일하기에, 소득을 높이려면 더 많은 시간을 일하던지 아니면 더 높은 급여의 직장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더 높은 급여의 직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employee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기 마련이고, 도태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분면과 비교해볼 때, 소득수준은 가장 낮으나 납세에 있어서는 가장 불리하다.

E사분면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있어 핵심가치(core value)는 ‘안정적인 소득’이다. 즉, 고용인과의 약속(근로계약)을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을 제거함으로써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들은 누군가가 구축해둔 시스템 안에 들어가게 되므로, 약속이 지켜지는 한,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는 돈 주고 배우는 곳이나 직장은 돈 받고 배우는 곳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3.jpg
source

S사분면

S사분면은 Self-employed, Small Business Owner, Star, 즉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자, 전문직 종사자로서 주된 소득을 얻는 사람들이다. 말 그대로 자영업자, 중소기업 오너, 의사, 변호사, 프리랜서, 사진작가,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이 해당된다.

S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은 소득을 창출해내는 원천을 ‘소유’하고 있으며, 소득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지 않다. 그들 중 성공적인 경우에는 대부분 E사분면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며, 시간 활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은퇴시기에 있어서도 자신의 의사를 더 반영할 수 있다. 그러나 S사분면 내에서의 성공은 E사분면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이 일반적이다.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을 갖기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 자원을 투입해서 공부하고 경쟁하고 License를 획득해야 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원의 투입은 물론, talent나 ‘끼’를 타고나거나 개발해야 한다. 음식점이나 옷가게를 운영할 때는 판매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섭렵해야 한다. 100개의 음식점이 생기면 10년 내 95개가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들 역시 E사분면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시간을 소득과 맞바꾼다.
직접 업무현장에 뛰어들지 않으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다. 업무현장에 뛰어들고 싶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소득흐름의 불확실성이 E사분면보다 크다.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을 자신의 소득 원천에 쏟아부어야만 한다.

우측 두 사분면(B, I)보다 소득수준은 낮지만, 납세에 있어서는 불리하다.

4.jpg
source

소득흐름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E사분면의 사람들은 돈을 위해, S사분면의 사람들은 돈의 원천을 위해 일한다. 그래서 좌측 두 사분면 모두 결국 돈을 위해 시간과 맞바꾼다.

경제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시간(Time)이다.

따라서, 돈을 위해 시간을 맞바꾸는 것은 손해다. 이 손해가 몇 십 년간 축적되면, 돌이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좌측 두 사분면에만 머물러 있겠다는 것은, 경제적 자유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측 사분면으로 이동하거나, 최소한 한 발은 담그고 있어야 한다.

가끔 E사분면과 S사분면에 걸쳐 있는 ‘능력자’들을 본다. 시간과 건강이 받쳐준다면,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이므로 좋다고 생각한다. Steemit에서 창작자(Contents Creator)로서 활동하는 것은 전형적인 S사분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이다. 세금도 없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러나 소득이라는 점에서만 보자면, 돈을 좇는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증가된 소득을 우측 사분면으로 이동시키지 않는다면, 경제적 자유는 요원할 뿐이다.

다음 글에서는 B사분면과 I사분면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Sort:  

대부분의 사람들은 E에 속한 상태에서 약간의 자본금으로 스팀잇에 투자 및 콘텐츠를 양산하면 S와 I 까지 섭렵 가능할까요?ㅎ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거니 힘들기도 하겠네요^^


Steemit은 매우 좋은 예시가 되겠지요. blogging을 통해 S사분면에 진입 후, 쌓인 소득을 seed money로 삼아 I사분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stepping stone이 되어주니까요.@badasori님, 무척 중요한 점을 짚어주셨어요^^ (사실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려고 했던 점이기도 하구요ㅋ) 짐작하시겠지만 사분면간의 이동은 쉽지 않아요. 그런데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격한 패러다임의 shift가 일어나면서 그게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있어요.

물론 처음부터 자본이 있어서 그럴 시간을 save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시간을 save할 수 있지요, 기술의 발달 덕분에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ll be the investor :) I know this rich dad poor dad things.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Hi @vaansteam!! It's so glad to see your reply on my Korean post! Thanks for your kindness, and yes, the book Rich Dad Poor Dad has been one of the bestsellers ever. Wish you the best to become a successful investor!! :)

좋은글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읽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조력자의 역할의 중요성과 제가 알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 저는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 였던거죠!!ㅋㅋ
당연히 E사분면에 속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으니까요.
스팀잇에서 이 내용을 다시 보니 좋네요!!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욤:)

좋은 예감님, 댓글 감사해요^^
제게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어요. '돈'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급부상한 계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막연하게나마 '부자는 나쁜 사람, 가난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는 frame에 갖혀있던 제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던 책이었죠.
다음 편도 얼렁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킹스장학금에서 나왔습니다. 풀보팅하고 갑니다. 스티밋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세요. (6일차당첨자)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 I 인데 I가 다음편에 나온다니욧!!! ㅋㅋㅋ

ㅋㅋㅋ 다 적으려니 너무 길어서;;;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우리는 그동안 오직 E사분면에만 속하기 위해 교육받아 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분면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고, 특히나 I사분면.
투자에 대한 교육도 어릴때부터 병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척 동감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E사분면에만 계셨던 분들인지라, 자연스럽게 E사분면 혹은 S사분면에 대해서만 가르쳐주실 수 밖에 없었을 듯 해요.
그래서 사업가나 투자자들의 특강이 좀 더 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점점 I와B사분면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투자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탓일까요? ㅎㅎ
기요사키 선생님의 저서들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투자에 적극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무척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1명이 벌어서 4인 가족이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맞벌이가 일반화 되었지요. 저는 사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는 거의 다 읽었지만, 그 모든 내용에 동의하진 않아요. 그렇지만 소득흐름 사분면에 대해서는 무척 공감하지요^^
댓글 감사드려요~~

역시 Business가 최고군요...!!
누군가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나에게 이득이 되는 시스템...

B사분면은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위해 일하게끔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니까요.
다음 편에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깨어있는 자만이 돈이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 ^^

제이제이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저도 늘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ㅋㅋ

좀 쉽게 벌 수 있는법 없을까?

알게 되면 나도 좀 알려줘~~

그동안 저는 E사분면에 있어서 열심히 살았죠.
하지만 E사분면은 그동안 저에게 배신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야 S사분면을 만났네요 ^^
함께 같이 가즈아!!!
다음편 기대중인 1인

E사분면이 배신했다고 하니 왠지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잘 되시길 바래요^^
같이 가즈아!!! ^^
다음 편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렁 올려볼게요~~

재밌네요 :) 예전 E사분면으로 일하던 시절 그렇게 모은돈이 정직하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한만큼 돈에대한 투자나 생각도 변화하지 않을까 싶어요

맞아요, 예전에는 저도 모르게 '땀 흘려 번 돈은 착한 돈, 주식/부동산해서 번 돈은 나쁜 돈'이라는 요상한(?) frame에 갖혔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되었는데, 위 개념을 소개했던 Rich Dad Poor Dad라는 책은 큰 도움이 되었어요, 비록 그 내용 전부에 동의하진 않지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lanaboe님 ^^

와 알아듣기 쉽게 정말 잘 풀어주셨네요.
전 하루빨리 S사분면 사람이 되야할텐데..

쉽게 읽어주셨다니 기쁘네요^^ E사분면이나 S사분면도 각각 장단점이 있지요~ 다음 편에 올릴 B, I사분면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앗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재밌게 읽고서 삶에 적용을 열심히 안 한 저로써는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 편 기대해주신다니 감사해요^^ 가능한 빨리 올려볼게요~
근데 @rbaggo님은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시라서~ 왠지 이런 사분면 따위는 모두 초월하고 사실 것 같아요ㅎㅎ

웹툰을 그리며 스팀잇을 하는 저는 더블 S로군요....!

더블 S! 참신한 표현인데요~ 역시 작가님이시라 그런지! ^^

경제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시간(Time)이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러니 젊을 때 경제적 원천을 마련해야 되겠네요. 스팀잇이 그것이 될 수 있을까요? ㅎㅎ

경제적 원천의 마련은 빠를 수록 좋겠지요. 스티밋은 전형적인 S사분면의 소득 원천입니다. 게다가 I사분면으로 넘어가기 위한 좋은 stepping stone이기도 하고요. 이에 대해 한번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글을 읽다보니까 학생이 되서 공부하는 것 같아요 ~ ^^ 저도 e사분면에 있으면 제 시간이 거의없는게 넘 슬프더라구요 ㅠ ㅋㅋ

유나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사실 E사분면도 따지고 보면 괜찮은데, '시간'이라는 부분이 너무 치명적이에요...특히 경제적으로요.
유나님은 워낙 실력과 talent가 뛰어나시니까 어렵지 않게 S사분면으로, 또 그것을 바탕으로 우측 사분면으로 이동하실 수 있을 것 같으신데요~ ^^

저도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퇴직이 15년정도 남았는데 노후자금 이제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보팅합니다.

E사분면을 제외한 나머지 사분면에서의 소득 흐름을 만드시는 것은, 비단 富를 향한 여정일뿐만 아니라 훌륭한 노후대책도 되겠지요. 보팅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윤리뷰입니다~.
수지님 제 팔로우 200이벤트 당첨 되셨는데 소식이 없으셔서 와보니
최신 글이 이틀전이군요 ㅠㅠㅠ 오셔서 확인해주세용~~!

으쌰으싸 같이 힘내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스티밋 !

감사합니다~

우와 흥미로운 포스팅이에요! 저는 E-S를 반복하다가 S에 안착했습니다~! ^^

와, 쪼야님~! 흥미롭게 읽어주셨다니 기쁘네요^^
S사분면에 안착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역시 쪼야님 같이 talent를 타고나시고 계발하신 분들은 E사분면보다는 S사분면이 훨씬 낫지요~ 게다가 스티밋도 병행하시니 소득흐름 창출에서도 유리하시구요! 시리즈로 하는 포스팅이라 다음 포스트도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스팀잇 처음 들어올땐 초기투자비용 없이 약간의 노력으로 글만쓰면 돈을 얻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시간이 투자비용임을 여실히 깨닫고 있죠. 근데 당장 돈 적으로 피해보는게 없으니 와닿지가 않아서 시간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클나써ㅠㅠㅠ

하이디님~~~
맞아요, 저도 처음엔 암호화폐를 준대서 시작했는데, 스티밋 자체가 너무 재밌고 중독성이 강해서 자꾸 하게 되네요^^;;;
스티밋에 들인 시간은, 그러나, S사분면의 소득일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이나 지식습득 등 여러 긍정적인 면이 많아서 전 긍정적으로 봐여^^
그나저나 하이디님 먹스팀 너무 잘하심~~~ 언제 한번 같이 먹어여ㅋㅋㅋ

첫문단 읽고 내려서 풀보팅하고 댓글답니다
왜 이제서야 팔로우하게된걸까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정말정말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왜 자꾸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지? 열심히 공부하면
미래가 행복해지나? 좋은대학가면 좋은직장은 보장되나?
좋은직장은 행복한 삶이 보장되나?
왜 지금 행복을 나중으로 미뤄야하지?
하라는대로 해야하나?

진짜 궁금한게 살면서 많았어요

그동안 막연하게 열심히 노동해서 저축해서
어째서 인생이 나아지지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왜 그대로일까?
의문을 품었는데 간단하게

소비되는 재화가 아니라 가치가 올라가는 재화로
자산을 모은다

이 한문장으로 귀결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금,주식,코인,부동산 등으로 자산을 분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이런 글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더불어서 인플레이션 이상의 투자수익이나 자산증대가 없으면
계속해서 가난해지는 함정에 모두가 빠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안님 안녕하세요,
제 부족한 글을 공감하면서 읽어주셨다니 무척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 역시 시안님과 마찬가지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모든 내용에 모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무척 중요한 재정적 개념과 view를 제공해준 책이었어요, 제게도요.

소비되는 재화가 아니라 가치가 올라가는 재화로 자산을 모은다

매우 공감합니다.
전에는 이런 '개념' 자체를 접해보질 못했거든요. 이후, 돈이나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되었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긴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시안님과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해요^^ 팔로우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분들은 E에 속해있다가 S(자영업)
으로 많이들 바뀌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노출 되어지는 리스크도 적지 않고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E사분면과 S사분면은 각각의 rule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없이 S사분면으로 오시면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