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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파워업을 조금 더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in #coinkorea7 years ago

1년뒤에 2배로 오르는 한화가치로 따지면 안됩니다.

1비트코인을 300만원에 샀다고 가정시 1비트로 1000개의 스팀을 구입했다 쳤을때,
1비트코인이 600만원이 된다면, 스팀가격이 2배가 되어야지 본전입니다.

투자한 알트코인 상승률 > 비트코인 상승률이 되어야지만 수익이 나는거죠.
비트가격이 3배가될때 스팀이 가격이 2배가 된다면 사토시가 3/2토막이 나게되니까요.

5월 8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208만원이었으며, 스팀은 0.0006 사토시였습니다. 한화로 1248원이었죠.
8월 29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490만원이며, 스팀은 0.00032 사토시입니다. 한화로 1568원이죠.

스팀 가격만으로 따질경우 25% 상승했지만, 비트코인 투자기회비용을 고려시 수익률은 -50%에 가깝습니다.
KRW로만 계산을 하신다면 다시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1비트를 투자해서 0.55비트를 돌려받게되니 말이죠.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1~20위 어떤 코인도 25%이하의 수익률은 찾기 어렵습니다. 아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