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 증식과 언어 습득의 재미에
글쓰는 즐거움을 뒤로 하고 있는 @valueup입니다.
(그래도 틈틈이 여러분들 글은,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모두들 잘지내셨는지요?
시간은 어느새 우리를
여전히 낯선 2018이라는 숫자의
절반을 향해 데려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양대 악(재)의 축
정부와 거래소..
어김없이 주기적으로
투자자들의 뒷덜미를 치고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힘내라고
궁디 팡팡을 해줄 것입니다.
오늘은 비단 암호화폐외에
전반적인 투자에 적용될수 있는
아니, 꼭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법(技法)과 심법(心法)에 대해
부족한 의견을 내어봅니다..
투자에 있어서 기법은
매우 실질적이며 실효성이 높습니다.
그 중에서도
생존과 기회를 좌우하는 현금 비중의 중요성과
수익률과 변동성을 좌우하는 포트폴리오의 위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이번만 지나고~ 하면서
한큐에 몰빵하시기 있기없기?! ^^;;)
제가 오랜기간 몇 시장에서, 운좋게,
지속적으로 즐기며 투자를 해온
기법의 근간은 세가지 입니다.
특히, 이를 암호화폐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법(技法)
기본적 분석: 연역적 분석, 백서/플랜/인터뷰 등
=> 투자대상 이해 및 선정(시총 상위 백서 및 보고서)포트폴리오 : 귀납적 분석, 현금비중 + ETF의 자금관리 전략
=> 투자대상 분산 및 비중 결정(ETF 포트폴리오 구축)기술적 분석 : 투자심리 및 자금흐름, 차트 분석
=> 투자대상 리밸런싱과 마켓타이밍(비트코인 시장분석)
무엇하나 소홀히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코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확신(설령 틀릴지라도)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이 판에서는 백서와 사업방향성에 대한 이해입니다.
당연히(슬프게도)
우리는 이 작자분들이 양껏 땡겨서 날으려는 건지
밤잠 안자는 코딩과 대승적 마인드로
세상을 바꾸려는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하여,
더욱 다양한 백서와 내용들을 비교해가며 읽어보고
누가 덜 뜬구름 잡는지, 누가 더 사업적 의지가 있어
참여와 지지를 끌어낼 명분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막연히 공대스러워서 거부감이 드는데, 딱 두코인만 읽고 나면, 어라 그럼 얘는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라며 궁금해서라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기실
어렴풋이 밖에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알아두어야
정은킴의 핵이 터져도 그런가 보다 하게되는
양대 악(재)의 생산/재확대의 베이스 캠프인
정부와 거래소 이슈에 따른 바겐세일 기간에,
보다 자신감 있는 베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미묘한 1%의 확신에 대한 차이가 큰 수익률의 차이를 가져오곤 합니다.
현금 비중에 대한 중요성은
2018년에만 크게 3번의 소파동을 겪으며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생존하며 기회를 잡기 위한
가장 안정적인 수문장이자 보험이며,
뜻밖의 행운을 선사하는 보너스 생명입니다.
그 현금 비중의 결정은 철저히
자기자신의 투자대상에 대한 확신과
과거 투자 승률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현재의 확신만으로
자신의 트랙 레코드를 무시하는 우를 범해서는
한방에 시장에서 아웃되거나
비자발적인 장기 투자자가 될수 있기에
모를수록 현금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도 단짠의
광기어린 아해(兒孩)같은 이 시장은
충분히 즐거운 변동성을 선사하기에
지금까지 ETF방식의 투자포트폴리오가
켈리의 공식과 결합할 경우,
일부 코인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우상향의 수익성을 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구요?
백서와 로드맵, 인터뷰 등을 읽고,
ETF 비중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믿음이 가는 코인 위주로 편입하되
(실시간 ETF구성 비중)
@PenguinPablo 이친구가 좋은 자료를 종종 제공합니다. (Thank you~)
그래도 모르니
지난 본인의 승률 혹은 확신외에는
현금비중을 오르든 내리는 유지하면서
즐기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일부는 꼭 끌고 가는 것이 어떠신지요~입니다.
(ETF외에 알트 위주로 플러스 알파롤 노리는 포트 구성도 좋습니다만, 과거 본인의 승률을 냉정히 봤을 때, 답이 있는 경우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만은 다르리라의 승률이 의외로 낮은 경우가 반복된다면,무던한 듯 꾸준한 시장평균이 현답(賢答)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난
생존과 기회, 우연과 필연사이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시장이 불현듯 악재를 끝내고 다같이 고고씽 하는데
1:1의 헤지 비중을 넘어선
수십~백배의 레버리지를 쓴 마진거래로
금융계 왕따가 되는 선택은 극히 자제하시는 것이
글로벌 뚝배기 통계?와
정신 건강상 이로운 것 같습니다.
(나홀로 내갈길 가련다도 좋습니다만, 각고의 노력과 잔고가 정의 상관관계를 보일때만 해야지, 가상의 수익과 위안의 차트적 상상력에 기반한 투기는 월북 가능성을 높입니다..)
2> 심법(心法)
철학과 원칙 : 투자/투기/차익거래 등의 일관성
=> 가장 중요한 생존과 번영의 원칙두려움 : 매입후 내리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용기
=> 일부는 먼저사고 또 일부는 분할해 매입하는 절제된 진입
=> 조신한 진입욕심 : 매도후 오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족
=> 일부는 팔고 또 일부는 끌고 가는 욕심의 심리적 합의
=> 합의된 청산
그간 기법은 몇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부족한 뜻을 전하려 했습니다.
오늘 심법은 짧지만
한가지 방법으로 절실한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간과 함께 수익이 나는
한가지 방법만 제대로 체득하여도
이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에게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매일 시장평균과 고객과 상대해야하는 기관투자자는 제외합니다.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특히,
첫번째 기법의 기본적/포트폴리오/기술적 분석을
글로는 이해했는데 현란한 메로나와 불꼬치에
쉽게 마음이 싱숭생숭, 입맛을 쩝쩝냠냠 다시며
이번만 철학은 제껴두자며 마우스에 손이 가신다면
가장 중요한 심법의 일관성을 배신하시는 것입니다.
(배신자의 말로는 피의 보복 뿐입니다...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섬뜩하게 준비되고 신속히 실행하는 쿠데타적인 배신을 해야합니다. 당위성이 있는 프로의 변신은 진화로 인정이 되겠지요. 허나 철저한 준비없이 손이 나간다면 글로벌 오함마가 대기중입니다. )
상기의 ETF 기법은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공히 적용되면서
위험 대비 수익률이 적절한 방법이기에
조심히 제시한 것이지만,
시장에는 상상이상의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로지 비트코인 하나만, 그것도 매수만,
일목균형표 구름대 위에서
각종 보조지표의 매수 신호에만 들어가서
손절 or 수익을 반복해서 누적하시는
단타성 트레이딩도 있고..
기술진의 신뢰도와 코인의 성장성에 기반하여
가격의 흐름 따위는 성태킴에게 던진뒤
오로지 눈물과 믿음으로 버티며 물량만 늘리는
중장기 투자자도 있습니다..
또한, 시장평균의 수익률에 만족하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즐거움에 시장을 즐기는 투자자도 있고,
유출할 수 없는 다양한 차익거래로
작아도 무위험 수익률을 누적해 추구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경험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수익을 내는 경험이 많은 이에게
차트의 무용성을 논하는 것과
중장기 투자로 인내와 결실의 경험이 있는 이에게
존버의 무용성을 논하는 것과
다양한 차익거래에 대한 누적 경험이 편한 이에게
거래의 무용성을 논하는 것은
스스로의 능력의 범위로
모두의 능력의 범위를 감히 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지속적으로 잔고의 우상향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맞는
경험의 정도에서 벗어나는
일시적인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있게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심법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본인 스스로 이익을 내는 방법에 익숙해졌을 때,
자본의 증대와 함께 영역의 확대를 도모해도
전혀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머리와 글로하는 투자가 아닌
숫자와 경험으로 감히
부족하지만 말씀드리자면,
엄연히,
기법(技法)보다 심법(心法)이라고 생각합니다.
3> 기법과 심법
심법이 우선
기법을 공부
심법과 기법의 조화(調和)
흔히, 시장과 투자에는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수익을 장기간 누적해서 내지 못하며 이랬다 저랬다 원칙없이 흔들린다면,
실은, 인정하기 싫어도 투자와는 맞지 않는 기법을 쓰며 심법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냉정히 말해, 어쩌면 관두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이 시장에서 승부를 봐야겠다면..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누적해서 끌고가는 기법의 공부와
그 기법의 확실성이 잔고를 레벨업할 때까지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고요한 듯 묵직한 심법의 조화(調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아이라 가볍기 그지 없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기법과
태산같은 심법의 조화로
모두들 희망찬 아이의 재롱잔치를 즐기고,
또 그 아이의 성장을 함께 흐뭇히 바라보며,
설레이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nding Credit 1: 오랜만에 한국말로 글을 쓰려니 어색합니다. 그러면서 중국어는 헷갈리고 영어는 잊어가고 있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어느 분야나, 특히 언어는, 심법의 실행이 쉽지가 않습니다.^^;;
Ending Credit 2: 글로 진의를 전하고 싶었는데, 필력이 미흡하여 왜곡될까 걱정입니다. 미진한 글에 현명한 이해를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모두들 웃음꽃이 활짝 피실 그날, 스팀잇도 아름답게 개화하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 도움많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생 즐거움을 만끽할 수있는 방법을 하나씩 깨우치는 중입니다.
돌고 돌아도 결국은 기본에 충실하는게 오래 살아남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추격매수, 몰빵하지 않고 현금보유하면서 생존하다보면 기회는 늘 찾아온다는걸 어제도 지키다 보니 좋은 기회를 맞이한듯 합니다.
어느 전문가분중에 한분이 말씀하신 주식종목중에 000000코드(현금)를 포트폴리오에 꼭 넣어야 성공투자가 된다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000000코드의 중요성에 극히 공감합니다. 늘 찾아오는 기회지만, 준비되었을 때만 잡게되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느린듯 꾸준히 우상향하는 즐거움의 포트폴리오로 든든한 투자여행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반가운 글입니다 벨류업님!
현금비중에 중요성을 알면서도 이번에는 다를거야(?)라며
버티고있는 1인 입니다ㅋㅋ
그래도 얼마전 10%정도 정도 현금화를 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심법수련에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지내셨는지요? 일부의 현금화가 역할을 하였다니 덩달아 기쁩니다. 이제 달달한 현금 맛에 포트가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워지실듯 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법은 잘 몰라 노력해야하고
심법은 일단 존버중이네요. 나만의 밥법을 찾아 영역을 넓혀보겠습니다.
정성 가득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법보다는 잘 맞는 한기법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오빠네 미술관님의 순수한 기운이 그윽하시니 고유의 영역이 밝게 빛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밝은 기운으로 화이팅입니다~! ^^
역시 투자도 마음을 잘 다스리고 적절한 기법을 갖고 접근해야 하네요. 어떤 일을 하든 비슷하겠지요^^
소울메이트님의 글에서 연상되는 삶에 대한 진지함과 정제된 미학에서 심법의 근간을 느끼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울림을 찾아가겠습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자주 교류해요. 좋은 주말되세요.ㅎㅎ
그럼요 덕분에 힐링공간입니다. 따스한 휴일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코인에 넣어두고 잊고 사는 1인입니다만 이런글 읽으면 뭔가 평안해지네요 ^^
미흡한 글에 제가 감사합니다. 다양한 시도의 새로운 방송들 종종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신실히 찾고 보듬은, 마음에 드는 코인을 점지한채 생업에 열중하는 것도 현명한 길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아니 만드시기 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밸류업님^^
기법과 심법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뭔가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드는 글입니다 ㅎ
아이궁 홀릭님 미진한 글에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시간의 제약으로 한계가 있는데, 님이 한구절씩 생활과 연계되어 넌지시 흘려주실때 책맛과 유사한 글맛에 냠냠 한답니다. 건강하시기입니다~^^
책맛과 유사한 글맛ㅋㅋ
언어의 마술사 답군요^^
넵 꼭 건강할게요~~
밸류업님도 건강하셔요~
언어의 퇴보가 이곳과 님들 덕분에 지연되고 있는 듯 합니다. 맛난 야식으로 즐거우시길..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제 아주 조금 극초보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올려주시는 글을 곱씹고 있지만
현금을 어느정도 보유하고 가는 것이 아직도 저에게는 어려운 숙제입니다. ㅠㅠ
그리고 가면 갈수록 뵙기가 너무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올려주시는 글에 항상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꾸벅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현금 비중에 관해서는 켈리의 공식과 포트폴리오 구축의 본글과 댓글에서 상세히 언급하였는데 부족했나 봅니다. 스스로의 투자 히스토리, 혹은 앞으로 추구할 전략의 승률에 대한 백데이터 분석 등을 참조하여, 오르던 내리던 전체 포트폴리오 중 일정수준을 유지하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라면 20% 이상을 강제하는 것이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장기 생존 비율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미흡하나마 살펴보셔서 안정적인 우상향의 잔고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법은 모두 써 있는데, 실천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 맛?을 보고나면 서서히 익숙해지며, 물들어 가는 것도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제가 감사합니다. 검은돌님 건강하시고 웃으실 일이 많은 5월 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valueup 님!!
벨류님의 조언으로 소파동에서 현금 보유와 분할 매수로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미력하나마 참조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나누어 사고 팔고, 현금으로 든든하면 장세에 크게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변동성의 과실을 향유할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즐기시는 포트로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흥미로운 글인데요. 기법과 심법이라니...!
지금 급락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분들에게 필요한 글인 듯합니다. ㅎ
미흡하나마 흥미와 더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펭귄 파블로 고마운 친구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네 세심한 펭귄이더라구요~ㅎㅎ 잘지내시지요? 자제분들과 거닐며 안으며, 살가운 모습이 한결같이 알콩달콩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되십시오!!
밸류업님! 간만에 글을 남겨주셨군요~~ㅎㅎ
좋은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ㅎㅎ
소개하신 시총순위에 따른 차등 비율로 투자하는 방식을 작년부터 계속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이놈의 욕심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네요.^^
자주 글 남겨주셔요!! 좋은 주말되셔요~~
합당한 욕심과 결과가 일치되는 좋은 방향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한층 더 심도있게 솎아진 암호화폐 정보들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한국말로 글을 쓰셔서 어색하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중국 고전을 읽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심법과 기법을 잘 조화하여 내 재산이 점진적으로 우상향한다면 바랄게 없을텐데, 언제나 힘이 드네요 ㅎㅎ
분할매수 해둔 가격보다 30% 높은 금액으로 분할매도를 걸어두었다가 매번 취소하고, 다시 또 분할매도 걸었다가 취소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어리석은 중생은 언제쯤 심오한 심법의 세계에 진입하여 몰아일체의 경지가 될지 참 힘드네요 ㅠㅠ
미흡한 글이였기에 그런 분위기를 느끼셨나봅니다.. 확실한 자신만의 무기 한 두가지의 맛을 보고, 욕심을 절제하면서, 그저 꾸준히 그것만 활용해도 우상향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 한 맛을 보고 확신을 가지기까지 시간은 달리 걸리는 듯도 하네요.. 마음편히 투자하실 날을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오~
'관상보다 심상'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심법을 기반으로,
기법과 심법의 조화를 이루며 중심을 잡고 가야겠군요.
네~ 아마도 그림에서 균형감 있게 중심을 잡고, 스케치하는 수순과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심상의 작품들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늘 마음은 어리석고 어리석어 초심을 언제 배웠냐느듯 또 잊어버리고 후회의 그늘아래에 있으니 존버도 어렵고 투자도 쉽지 않네요. 힘내봅니다. 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순간 다른영역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계좌도 안정적으로 올라감을 느끼어, 투자모드의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고충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십시오!!
오랜만에 글을 올려주셨네요 항상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전 다양한 투자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환경이다보니
시장이 안좋을땐 심법을, 시장이 오를땐 기법을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반가운 말씀감사합니다. 어쩌면 원장님처럼 매일 심기를 단련하시는 분께서 활용하시기에 좋은 영역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다만, 심법은 시장이 좋든 좋지않든 유지하면서, 단출한 기법은 몇 수만 가미된다면 충분한 듯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양한 활동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밸류업님이 간만에 글을 올리셨는데 이제서야 본 저를 매우 치며 댓글을 남깁니다 ㅎㅎ 평소 코인 이름이 예쁜지 아닌지에 따라 투자하는 저에겐 백서란 너무 먼 얘기인데, 그게 미묘한 1%의 확신이 되고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심법도 수련하려면 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ㅠ_ㅠ
아이궁 이런 미흡한 글에 제가 감사합니다. 송이님의 작품에서 전해지는 정성과 세심함이라면 어떤 심법도 대적치 못할것 같습니다. 늘 땡땡이파의 유쾌함과 백년가약을 빛내주시는 작품들로 즐거움과 멋짐을 충전해주셔서 기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즐겁게 지내시기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_^
앗 울곰 님 미흡한글에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요즘바쁘다는 빌미로 글이 뜸했습니다.;; 핫한 귀요미 이모티콘 작품들 기대만발이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바쁜게 좋은 거라는 말이있죠.ㅎㅎ 화이팅 입니다.^_^
헉 한동안 쉬시다가 제가 쉴 때 딱 글을 올리셨군요..
저두 공부하면서 아 중요한 건 그냥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심법이란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그나저나 자본증식도 좋고 언어습득도 좋지만.. 언제 [생각]글도 한번 올려주시죠. 생각없이 사시는 건 아니실테니 ㅎㅎ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됩니다. 생각을 하고 사는데 여러모로 부족하여 글로 담지 못했습니다. 미흡한 글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여행기 시리즈 , 그리고 일상의 산보까지도 기대하겠습니다. 평온한 밤되십시오~^^
열심히 배우고, 읽었습니다. 새롭게 소개된 technology세상에서, 어느 순간에는 갑자기 insecure해질수 있다 느꼈습니다. 그 명상 그림에서, 마음 트레이닝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했습니다.
아이구 미흡한 글에 공감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정보의 비대칭성과 시세의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기에, 확신을 위한 공부와 그럼에도 틀릴 가능성에 대한 현금의 조화가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의 근간과 지속에는 겸손과 인정의 마음트레이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추구하시는 많은 일들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스팀잇도 너무나도 오랜만이고 벨류업님의 글도 너무나도 오랜만입니다. 투자에 투자로 모르는 저는 .. 사실 마인트컨트롤을 잘 못하는 유리멘탈을 가진 저에게 투자는..... ㅠㅠ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어려운것.. 시작조차 해볼 수 없는 것 ㅠㅠ 그래도 벨류업님의 안부인사가 어찌나 반가운지 .. 솔직히 감사했습니다 :) 벨류업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 화창한 날씨와 같은 기분이시길 :)
솥밥님 오랜만입니다~잘지내시지요? 평범한 일상의 요리를 평범하지 않은 꾸준함으로 빚어내시는 이야기들에서 투자는 물론 다양한 생활에 있어 가장 근본인 성실함과 강한 멘탈이 이미 베어있다고 느꼈습니다..덕분에 화창한 날씨의 기분좋음이 배가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기입니다! ^^
심법은 심리를 말하는것 같군요!?
심리가 현황과 상태를 뜻한다면, 심법은 이에 대한 스스로의 통제력과 일관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변화무쌍한 심리에 대해 여유있는 심법으로 즐거운 투자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러네요
낮잠을 자고 일어 났습니다.
님이 생각 났습니다.
너무 깊은 잠은 건강에 안좋습니다.
그래서 흔들어 깨우러 왔습니다.
꿈속에 뭘 보셨나요...?
반가운 옛친구의 편지같은 댓글이군요. 잘지내셨지요? 꿈속에서 바빴지만 마음은 종종 들렀던것 같습니다. 조만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