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 보았던 표정을 다시 본 순간. 3살의 아들로 돌아온거같아 마음이 벅차올랐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생일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캐릭터 케이크를 사자고 매일 조르고 촛불 불자고 하고~ 그래서 카스테라 사서 초꽂아놓고 후~ 분적도 많았던거 같아요^^
생일초를 후후 불며 좋아하던 아들이 22살이 되어 이제는 부모품을 많이 벗어났네요~ 저는 아직은 아직은 어린 아들을 키우는데 제 품에 있을 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으니 더 열심히 안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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