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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빈대로 살아야 겠습니다.

in #corn7 years ago

ㅎ.ㅎ ... 저랑 살짝 비슷하네요
어렸을때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웠어요
달걀 후라이 한개도 세자매가 눈치를 보며
나누어 먹을정도로 ㅎㅎ...
친구는 돈없어서 나가지 않고 집에있는 저에게 나오라고 친구가 있는데 넌 무슨 걱정이
그리많냐고. . 항상 챙겨줬어요..
지금은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고있지만
그친구는 아직도 저에게 그래요ㅎ.ㅎ
밥을한번사면 두번사려하고 선물을 하나 사주면 두개를 주려하고.. ㅎ.ㅎ
ㅎㅅㅎ 그런것 같아요 맞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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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ㅋㅋㅋ 콘님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