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방향으로 1100로를 따라 가다보면 서귀포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거린사슴전망대가 있습니다. 그 곳에는 작은 매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곳에서 제주도 서귀포를 바라보며 먹는 라면 하나가 일품이었습니다.
라면과 음료를 하나 들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한적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휴식도 취할겸 한눈에 바라보는 서귀포를 바라보면서 컵라면을 먹으면 세상 무엇과 바꿀수 없는 일품 요리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제주도에 가서 렌트를 하고 여행을 하신다면 한번쯤 지나가는 길목에 들려서 라면 하나 드셔보는 것도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