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38초 전에 글이 올라왔고 제가 읽었습니다.!
시골사람님과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제법 실감이 나네요
비자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경x대 교수의 확고한 믿음(코인 없는 블록체인,삼성, 인터레저등등)이 기업들의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 현 시기가 파도와 해변의 관계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세가 올 때가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모래성이나 만들며 잠깐 즐기자는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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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새벽에 궁금해 지는 점이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제 상상 속에 비트코인은 자산 저장용으로 사용되고 이더리움은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키 정도로 사용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최근에 나온 가장 일반적인 생각이죠.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이라고 보고, 이더리움은 한마디로 컴퓨터의 윈도우시스템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맞는 말인것 같은데,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비트코인에 스마트 계약의 기능이 추가되면, 더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