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The Beat That My Heart Skipped, De Battre Mon Coeur S'Est Arrete, 2005
감독 자크 오디아드
출연 로망 뒤리스(토마스 세이르), 닐스 아르스트럽(로버트 세이르)
주연 배우인 '로망 뒤리스'는 지금 프랑스 영화계가 보유한 남자배우중에
가장 잘 나간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수많은 영화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있죠
이 영화에서는 음악의 꿈을 접고 부동산 브로커로 활동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다시 음악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피아노가 돈 벌어다 줘? 일부터 하고, 하고 싶은 거 해.
그냥 신이 나. 기분이 정말 좋아. 모르겠어? 나한테 중요한 일이야.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사정이나 주변 환경때문에
어릴적 가지고 있던 꿈을 뒷편으로 밀어두고 생활하고 있죠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삶이 아닌 먹고살기 위해 일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되어도 그 허망함은 채워주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직면하는 현실과 꿈을 향한 이상에서 괴로워하는 주인공은
조금씩 음악으로 자기정체성을 찾아가며 현실의 퍼즐을 재조립합니다
살아있음을 말하는 심장이 요동치는 일을 하며 살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중요한일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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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연출과
배우님들 합이 완전 좋았던 작품~♩♬
행복한 수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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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까지 더해져서 더 좋은 영화예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디클릭 클릭 함께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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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클로 응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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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보클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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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들으면서 다른 이웃분들도 방문해야겠습니다~
피아노 선율이 너무 좋네요 :)
바흐 피아노곡이 좋은게 많죠:]
보클하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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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과 디클릭으로 응원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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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피아노 곡이
비오는 날에 들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ㅎㅎ
비오는 소리에 들으면 더 좋아요ㅎ
디클릭 만세~★
비가 많이 내리네요~ 감기 조심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ine님.
(디클릭도 꾸욱~)
비가오니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좋네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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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ick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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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좋습니다 ^^
디클릭 ♡
요즘 날씨에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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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클 응원 왔습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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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님 리뷰 읽고서 알게 된 영화에요. 제목이 너무 뇌리에 박혀서 언제고 봐야지 하던 차에, 모 앱에서 무료로 볼 수 있길래 핸드폰 작은 화면으로 어제 밤 늦게까지 보았네요. 알고보니 무려 13년전에 개봉한 영화더라고요. 우리 나라에는 2년전에 개봉했지만요. skip했지만, 심장이 계속 뛰고 있는한 그 박동은 계속 남아서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인생의 마지막에 가장 후회하는 것은 자신이 실패했던 일을 좀 더 잘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하고자 했으나 시도하지 못했던 일에 대한 것이라고 해요. 현실적인 부분, 주변의 충고 때문에 내가 포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곱씹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기억하고 계시다가 그런 우연이 또 생겨서 직접 보셨군요~
말씀하신거처럼 단순한 음악 영화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가 아닌가싶어요.. 영화보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