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체스플레이어의 검은색을 쥔 애라면, 흰색을 쥔 (그렇다고 착한 놈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상대라는 표현일 뿐이죠) 놈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세계결제은행 (BIS)입니다. 앞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돈의 흐름을 모두 관리하는 BIS가 세계 통화의 흐름의 길목에 떡 버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합니다. 그리고 그 길목을 제공하는 것이 SWIFT라는 것도요... 그리고 SWIFT의 결정으로 나라가 고립될 수 있다는 것도... 현재 '이란'이나 '북한'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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