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황혼

in #dclick6 years ago (edited)

열 살 나이에 황혼이라는 영화에 마음을 빼앗길 정도라면 나이에 비해 정신이 성숙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가만히 속내를 들여다 보면 황혼의 사람들에겐 대부분 감동이 보일 것 같아요~

  • 짧은 영화 한 편에 한 사람의 일생을 완전히 담을 수는 없다.

이 번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제가 했던 생각이었답니다~^^

Sort:  

보헤미안 랩소디 간만에 좋은 영화 본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굴곡을 2시간에 압축하다보니 너무 극적이긴 했지만요.
그 어린나이에 왜 황혼 같은 영화를 보고 재밌어 했는지 이상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