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하는 생각들은 잡념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잡념이 창조성의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이리저리 방황해야 기존 틀에 갖히지 않은 통찰이 생긴다고 말이죠.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맑음을 읽어버린 잡념은 탁기濁氣일 뿐입니다.
심장 화의 기운이 위로 올라와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 잡념은 우리의 에너지인 에센스를 소비합니다. 현대 사회는 잡념의 사회이기도 합니다. 여러 방황하는 이미지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유휴계층이 되고 싶은 욕망은 우리로 하여금 이미지를 소비하게 합니다. 물론 그 이면에는 우리의 에너지인 에센스를 누정되게 하면서 말이죠.
어제 커피를 마셨습니다. 정신이 말똥해집니다. 순간 앞이 환해지는 듯 합니다. 산뜻한 예가체프의 향긋함과 시큼함, 과테말라의 부드러움이 있는 커피였습니다. 산토스의 시큼함이 후향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커피는 화의 기운입니다. 즉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뽑아 각성을 시킵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고갈된 느낌이 생깁니다.
화기로 형성된 탁기, 그리고 그로 인해 생겨나는 잡념을 잡기 위해서는 물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물이 화를 극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신체에서 신장입니다. 즉 신장의 기운이 살아나야 잡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음챙김한다고 단순히 앉아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신장의 기운은 육체적인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수의 기운으로 잡념을 다스려야 겠습니다.
참고로, 보이차는 수의 기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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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이 끊임없이 생겨요. 새벽에 깨서도 그렇고 보이차을 먹어봐야겠네요.
네 저도 그런데요, 그래도 그들의 성질을 알게 되니 든든헙니다.
Wow beautiful!!
White,orange. blue...many color. i like like this type of art. Very good my friend.
Thanks~~ he is fantastic and real artist.
잡념을 없애는 데
몸 움직임이 좋다는 걸
경험으로 많이 느낍니다.
네~~ 몸을 움직이면 생각이 단순해지더라구요.
喔,不错
그래서, 저도 생명수와도 같은 커피를 요즘 대폭 줄였습니다. 자연의 이치를 따라 ㅜㅜ
대신, 수기운의 짠맛, 죽염을 살살 뿌려넣어 마시고 있습니다. 쉽지 않네요 ㅎ
ㅎㅎㅎㅎ~~ 좀 익숙해 지셔야 될 거예요.
디클릭 타고 들어왔어요. ㅎㅎ.
디클릭합니다.
디클릭합니다.
디클릭 타고 들어왔습니다~
커피는 화의 기운, 보이차는 수의 기운. 처음 알았네요
(보클 꾹~~)
^^ 네 ~ 해서 저녁에 커피를 먹기는 좀 때에 안 맞아요~
디클릭 클릭 파도타고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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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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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클릭따라 왔는데 내용이 잔잔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