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요일에 글을 읽어드린다면 금요일부터 기다리시려나요- ㅎㅎ
마담님이 기다려 주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스팀잇을 하면 할수록 좋은 작가님들을 만나는 재미가 크다고 느낍니다. 많은 분들에게 막 알려드리고 싶고 그런데 깜냥이 부족해서인지 체력이 부족해서인지 기존에 하던 다른 일과 병행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스팀잇만 전업으로 할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 ㅎㅎ
요새 좀 다른 일들이 겹쳐셔 힘이 좀 들었는데 좋게 들어주셨다니 힘이 막 나요 마담님. 조만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실 때 사연에 저를 소환해 주세요 :D 후다닥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제 목소리의 설렘의 비밀은... 광합성이랍니다. (낮에 녹음하면 목소리가 업 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다른 설레는 일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