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수선한 거 싫어해서 예능도 잘 안 보는 편인데요, 음악 채널을 제외하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유일하게 애청한 방송입니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선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비슷한 느낌을 배작가님 방송에서 맛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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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수선한 거 싫어해서 예능도 잘 안 보는 편인데요, 음악 채널을 제외하면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유일하게 애청한 방송입니다.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선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비슷한 느낌을 배작가님 방송에서 맛보고 있습니다.
저는 유인나씨를 도깨비 통해서 드리마에선 처음 봤는데 얼굴도 착하게 보이고 예쁘지만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에요. 뭔가 정말 감성을 이끌어내는 마력이 있달까요? 라디오 방송을 잘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배작가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두 분의 댓글을 읽고 또 읽으며 감격에 겨워
환희의 댄스하고 있습니다. 재미 유전자를 태내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사람을 웃게 하는 재주도 없고 으쌰으쌰 엔돌핀 역할도 못 하지만 이런 무던함이 두 분께 먹힌(?) 것 같아서 기쁘기 그지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차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선하게 살게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