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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 글 읽어주는 여자 #006 가로등/순간 written by @qrwerq

in #dlive7 years ago

일요일 아침을 배자까님의 팟캐스트로 시작합니다. 창작에 대한 고통이 저와 비슷하시네요ㅎㅎ 저도 괴롭거나 고독하거나 울컥할때 글, 그림이 더 잘 되더라구요. 가끔 찾아와주셔도 다들 반겨주실꺼에요. 그리고 욕심 부리셔도 되요 배자까님ㅎ 욕심 많이 부려주세요..!! (보내주신 용돈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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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경아님도 그러실 것 같아요. 뭔가 콘텐츠를 내어 놓는 사람들은 감정 깊숙이 들어가야 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는 걸까요..
참 힘들면서도 좋고, 좋으면서도 힘든 양가적인 감정이 드네요.

근데 경아님, 경아님 결과물은 다 좋아요. 어떤 건 감성 넘치고, 어떤 건 너무 재밌고요.
생각을 담아내는 표현 방식의 스펙트럼이 넓으신 것 같아서 정말 부러워요. ^^
아참참 그리고, 원고 마감 다 하신거 축하드려요 (경축)(풍악)
하루 빨리 결과물을 보고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