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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른' 손보기 선생의 흔적을 만나다

in #esteem7 years ago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모르는 이에겐 그냥 돌. 아는 사람에게는 시간의 비밀이 숨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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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