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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 꿈이 뭐니?] 쓰는 사람, 쓰게 하는 사람. 비비디바비디부.

in #flightsimulation7 years ago

청축은 아무래도 튕기는 맛이 있고 소리가 좀 쨍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주위에 누구도 없어야 합니다. 다소 시끄러우니까요...) 처음 청축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게 흐르는 타이핑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ㅎ 간혹 찬찬히 적거 싶을 때 청축을 쓰는 편입니다. 느릿느릿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할 때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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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무실에서 청축쓰다가 주변의 원망을 산 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ㅎㅎ
그런 방해요소만 없다면 기분에 따라 바꿔쓰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