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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여자의 Simple Recipe (열무김치 볶음밥 편)

in #food6 years ago

간장을 따로 끓이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집에 남는열무가 있던가 확인해봐랴겠어요 ㅜㅜ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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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간장을 끓인다기 보다는 살짝 졸여지는 태우는 뭐 그런 느낌으로 만들면 음식에 불향이 입혀지거든요.
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렇게 보글 보글 올라올때 섞어 만들면 간장의 담백하고 맛있는 향들만 재료에 스며들어 더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 된답니다!!!~ 실은 계란 볶음밥등 간단한 볶음밥을 할때 그 진가가 발휘된답니다~ ^^

오호... 이런고급기술을 ...ㅜㅜ
다음에 아이들 해줄때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