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부 불친절한 택시기사가 있지만, 대부분 친절하신 기사님들이시죠. 말씀 대로 온갖 유형의 손님들을 태우고 다니시니, 운전보다 사람상대가 더 힘드실 듯 합니다. (택시 기사님 인터뷰는 따 놓고 미루고만 있네요...언제 포스팅 하려나...ㅋ)
그런데, 저 진미채 양념 밥...한 숟갈 더 주세요. 딱 한 숟갈...너무 하심...ㅠ ㅠ
어릴 때 딸기쨈 유리병 다 먹은 거에 밥이랑 진미채 넣고 뚜껑닫아 쉐킷쉐킷해서 퍼먹던 기억이 나네요...ㅋ 지금 그렇게 해 먹어도 맛 있겠죠? ^^
ㅋㅋㅋㅋ 쟈니님 대박!!! 기사님 인터뷰도 하셨군요!!! ㅎㅎㅎ
천상씨 말로는 한숟갈이 넘어가면 감사한 줄 몰라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쉐킷쉐킷해서 퍼묵퍼묵은 지금도 맛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억이 더해질테니까요!!! ^^
ㅎㅎㅎㅎㅎ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한숟갈...아...먹는거에 눈이 멀어 그 깊는 뜻을 몰랐네요.캬...역시 천상님..한 수위~!! ^^
쟈니님 천상씨가 쟈니님 댓글 보고 아주 흡족해 했어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