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집밥 로선생 편)

in #food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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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를 보낸 퇴근길.

지하철을 타고 평소 같으면 버스 환승을 하지만

그런날은 택시를 탑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들은 항상 물으십니다.

고가 넘어서 갈까요? 반대길로 갈까요?

그때마다 저는

기사님 편하신 길로 가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곤 했는데

그날 따라 그 기사님은 말을 해달라고 채근을 하십니다.

저는 고가 넘어 길을 택합니다.

그렇게 집에 가는길 기사님은

채근을 하셨던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손님중엔 본인이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서 경우 택시비가 더 나오면

시비 붙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손님에게 말을 걸면 조용히 해달라고 하고

또 조용히 가면 무슨 기분 나쁜일 있었냐고 하고...

할아버지 기사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고단함이 느껴지고

그 뒷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나봅니다.

하루종일 힘들다고 투정 부렸던것이

부끄럽게 느껴지던 날입니다~

그런날은 집밥을 먹어야 힘이 나죠!!! ^^

오늘은 천상씨의 도움을 받아

집밥 백선생 따라 잡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현미밥, 진미채볶음, 오뎅볶음, 오이무침, 메추리알장조림

갈길이 머니까 빨리 시작해보겠습니다!!~

진미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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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징어채, 마요네즈 1큰술,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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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마늘 1큰술, 물 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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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오징어 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마요네즈와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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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볼에 양념장을 잘 섞어준 후 팬에 물 반컵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끓으면 불을 끕니다.

오징어 채를 넣고 양념이 잘 베어들게

쉐끼쉐끼 해준후 다시 한번 불을 켜서

한번 휘리릭 볶아주면 끝!!!!

자!!! 여기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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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남은 진미채 양념은 반 한숟가락을 넣고

싹싹 비벼서 딱 한입만 먹어주는거에요!!!

포인트는 # 딱 한입 입니다!! ^^

ㅋㅋㅋ 그럼 또 이게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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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한가지 끝!!!

두번째는

메추리알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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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메추리알, 버섯, 마늘 3쪽, 청양고추 1개

양념장: 간장 반컵, 물 반컵, 설탕 5큰술, 미림 2큰술 (종이컵 기준)

하나. 메추리알은 미리 삶아서 깨끗하게 까서 준비해주세요!~

둘. 팬에 양념장을 모두 넣고 약불로 설탕이 녹을수 있게 살살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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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설탕이 녹으면 중불로 올려주시고 편썰어 준비한 마늘과

청양고추와 버섯, 메추리알을 함께 넣어 조려주세요.

이렇게 조리다 보면 메추리알에 색이 이쁘게 입혀져요!~

그럼 끝!!

(청양고추는 길게 반 잘라 안에 씨를 털어내시고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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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줬더니

매콤하고 향긋한 아주 맛있는 장조림 완성입니다!!

오뎅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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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뎅, 양파 반쪽

양념: 다진 마늘 조금,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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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다가

오뎅과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오뎅이 노릇하게 볶아 질때쯤

올리고당을 먼저 넣고 그 뒤에 간장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베어들게 잘 볶아주면 끝!!!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간장을 넣지 않고 볶으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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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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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2개 (나머지 재료는 있는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설탕 3큰술,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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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오이는 길게 반으로 잘라 어슷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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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버무려주신 후 식초를 뺀

나머지 양념장을 모두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셋. 마지막에 식초와 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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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만 사용해 매콤하고 상큼한 오이 무침 완성입니다!!

역시 식초의 상큼함에 침이 질질~~~

쓰러지기 전에 얼른 한상 차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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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은 밑반찬 걱정 없습니다!!~

새해가 됐으니 또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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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을 준비하고 허전한 자리에 달걀 후라이 하나 올려주니

ㅋㅋ 나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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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맛 돋우기 위해서 오이지 하나 척 올려서 시작을 합니다!!!

이후론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요리 별거 있나요!~

내 입에 맞게 만들면 최고의 요리인거죠!!~

이번 주말엔 외식말고 까짓껏 요리나 할까요?? ^^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맛있는 하루 마무리 하세요!!~~

내일은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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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하나 하시면 대박날꺼 같아요
회사원들 집밥이정도면 줄서서 하숙 하려 할꺼 같은데요 ㅎㅎ

ㅎㅎㅎ 밥은 주되 설거지 시키는 주인이라도 상관없겠지요??? ^^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오징어포랑 메추리알, 오이지 있으면 밥 두 그릇 뚝딱 해치울 것 같네요... 해외 여행 가면 김치 보다 요런 밑반찬들이 늘 땡기더라구요.. 언제 혹시 떡볶이 만드는 것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ㅎ

네~ 저도 떡볶이 기대됩니다 ^* 워낙 좋아해서~~ ㅎ

ㅎㅎ 빛블루님!!~ 소스 연구좀 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ㅎㅎㅎ 네 요즘 제가 떡볶이 소스를 연구중에 있습니다!!! 옛날 학교앞에서 먹던 진하고 맛있던 소스 연구를 좀 해서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실수 있게 해볼게요!!~ ^^ 기다려주세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네요.

밥 한그릇 뚝딱먹겠어여.

눈으로 배불리 먹고 갑니다

스승님~ 저녁 맛나게 드셨겠지요!!~ ^^

우왕..... 같이 살고 싶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

ㅎㅎㅎ 순간 심쿵 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율님!!! ^^

오늘내로 숨은그림찾기 올려볼까 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ㅎㅎㅎ

와!!~~~~ 기다리다 숨넘어갑니다!!!! 히히!!~ 댓글 쓰고 얼렁 달려가보겠습니다!!~

오징어 진미채를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워지나 보네요. 요건 몰랐던 내용이군요. ㅎㅎ

ㅎㅎ 정답입니다!!! 부들부들한 진미채를 맛볼수 있답니다!!~ ^^
맛난 저녁 드셨지요!!~ ^^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뚝딱뚝딱 ㅋㅋ 집밥 로선생님 ㅎㅎ오늘도 리스펙👍🏽👍🏽

헤헷~~ 마틸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집밥이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ㅋㅋ
얼른 가서 밥 먹어야겠어요ㅜ

^^ 집밥이 최고지요!!~ 쇼루님~~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세상살이 쉬운게 어디 있나요? 그렇기에 서로 으쌰~으쌰~ 응원도 해주며 함께 살아가야죠~! ㅎㅎ
집밥은 보약이죠~ 몸도 마음도 치료해주는...!
집밥 로선생~ ㅋㅋㅋㅋ 로사동생은 센스쟁이^^

맞아요 옵하!! 세상에 쉬운게 없지요!!~ ^^
옵하의 응원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로사님 밑반찬만 있어도 밥 두그릇은 먹을수 있을거 같은데요 ㅎㅎ 2월이 시작되었어요 로사님 따뜻한 2월 되세요 ㅎ

프로댓글러 우부님 감사합니다!!!~ ^^
우부님도 행복한 2월의 시작이셨기를 바래봅니다~~~ ^^

물론 일부 불친절한 택시기사가 있지만, 대부분 친절하신 기사님들이시죠. 말씀 대로 온갖 유형의 손님들을 태우고 다니시니, 운전보다 사람상대가 더 힘드실 듯 합니다. (택시 기사님 인터뷰는 따 놓고 미루고만 있네요...언제 포스팅 하려나...ㅋ)

그런데, 저 진미채 양념 밥...한 숟갈 더 주세요. 딱 한 숟갈...너무 하심...ㅠ ㅠ
어릴 때 딸기쨈 유리병 다 먹은 거에 밥이랑 진미채 넣고 뚜껑닫아 쉐킷쉐킷해서 퍼먹던 기억이 나네요...ㅋ 지금 그렇게 해 먹어도 맛 있겠죠? ^^

ㅋㅋㅋㅋ 쟈니님 대박!!! 기사님 인터뷰도 하셨군요!!! ㅎㅎㅎ
천상씨 말로는 한숟갈이 넘어가면 감사한 줄 몰라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쉐킷쉐킷해서 퍼묵퍼묵은 지금도 맛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억이 더해질테니까요!!! ^^

ㅎㅎㅎㅎㅎ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한숟갈...아...먹는거에 눈이 멀어 그 깊는 뜻을 몰랐네요.캬...역시 천상님..한 수위~!! ^^

쟈니님 천상씨가 쟈니님 댓글 보고 아주 흡족해 했어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맞아요 가끔 택시를 타면 내가 생각했던 목적지 가는길과 다르게 갈경우가 많이 있죠 그럴때는 좀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물으시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데요....

하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죠
초코파이 선전은 다 뻥!! 이에요...

역시 뚝딱뚝딱... 몇 일은 반찬으로만 식사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쳐 레코드님~ 아마 우리는 서로 편견에 휩싸여있나봅니다!~ ^^
그 편견을 깨기가 참 힘들어요~ ^^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The cooking stages you share are very detailed. thanks for the recipe😄

뭐니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죠.
오늘도 야근을 위해 조미료 잔뜩 들어간 음식점 밥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서글프네요.
눈으로라도 로사리아님의 맛난 집밥을 음미하고 갑니다.

아마군님!!!~ 우리 민아양 독감은 좀 좋아졌나요???
엄청 지독하고 아픈 독감인데 우리 민아양이 얼른 낫기를 로사 이모가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겠습니다 ^^

오늘은 밑반찬들이네요~ 군침돕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2월 되셔용!!~

오른쪽 위에 있는 메추리알 너무 먹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 배고파요ㅠㅠ

제이탑님 저녁 맛나게 드셨지요!! ^^
메추리알 짭쪼름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히힛~!

정말 대단한 솜씨예요....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갑니다. 정말 잘보고 갑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쉽게 재밌게 요리하는것 같아요
진미채 볶음에 마요네즈 넣으면 훨 부드러울듯 하네요ㅋㅋ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네네 마음의 창님 꼭 한번 넣어서 만들어보셔요 부들부들 해서 아주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

로사리아 님~ 저 오랜만이죠? ^* 딱 맛좋은 밥 반찬인데, 저한테는 혼술 안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지친 날에는 집밥이 최고네요~ ㅎ

앗!!!! 미남 빛블루님!!!!! 정말 오래간만에 뵈어요!!!~ ^^
잘 지내시지요!!~ ^^ 혼술도 좋지요!!!~ 맥주 한잔이 땡기는 밤입니다!!!~ ^^
앞으로 자주 뵈어요!!~ ^^

ㅎㅎ 뭐이리 기분좋은 말씀을~~ 제가 이래저래 많이 찾지 못했는데~ 자주 뵐께요~ 요즘은 거의 혼술이 좋네요 ^* @rosaria 님도 언제 밋업에서 뵙고 싶어요~ ^*

워러,챔기름,매요네즈 ㅎ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오늘도 어김 없이 맛있는 저녁한상 ㅎㅎ 뚝딱뚝딱 만드시는것처럼 올리셨지만 언제나 정성이 엿보이네요 ㅎ 오늘도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반찬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든든하겠어요~^^
집밥 만한게 없어요~

그쳐 민트님!!~ ^^ 밑반찬 있음 걱정이 없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ㅎㅎ로사리아님 오이는 십 깨알개그! ㅋㅋㅋㅋ
오이 넘 좋아하는데 오이무침 입맛당기네요!

ㅎㅎㅎ 그걸 알아봐주시다니... 그런 우리 신농님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에요ㅠㅠ..
역시 집밥이 짱이죠♡

맞습니다 집밥이 짱이지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어쩜, 텔레파시가 통한 것 같군요. 오늘 제가 장보고 오면서, 진미채 메추리알 오이를 사 들고 왔었는데, 딱 같은 메뉴로 레시피를 올리셨군요.

ㅎㅎㅎ 정말 양목님과 텔레파시가 통했군요!!~ ^^
요런 밑반찬들이 있으면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와우!!! 집밥에 꼭 필요한 밑반찬들 총출동했네요~
냉장고에 쟁여놓음 든든할듯 합니다^^
밑반찬들은 로사님 레시피 따라서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ㅎ 그쳐 래이해이나님~~ 맘먹고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해놓고 나면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어려운 요리를 항상 쉽게 가르쳐주시네요 ^-^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이신 울랄라님께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 ^^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주말마다 밑반찬을 할 계획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기전에 로사리아님 먼저 찾아왔지요^^
맛나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ㅎㅎㅎ 저보다 훨씬 요리 고수이신 @jhy2246님께서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집밥이 생각나는 포스팅~^^로사리아님 역시 최고..오이무침 군침도네요~ㅎ

역시 식초가 들어가서 인지 입맛을 확 당기긴 하는것 같아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남은 진미채 양념에 밥 한숟가락을 넣고.......??????? :)
저녁으로 돼지국밥을 사먹고 집에왔지만....... 집밥이 너무 그리운 밤입니다!! 꼭 시도해 보고싶네요!

맛있는 돼지국밥 드셨군요!!~ ^^ 집밥이 당길때가 있지요!!~ ^^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아아아 저녁못먹고 누워있는데 배에서 엄청크게 꼬로록 거렸어요 +.+
내일 요 포스팅 보면서 장보려고요!!!!!ㅋㅋㅋ어쩜 이렇게 정갈하게 요리하시고 세팅까지 깔끔하신지 눈도 호강하고 저도 요리 의지가 불끈 샘솟아요 진미채에 마요네즈 넣어서 볶으면 진짜 맛난데 내일 꼭 만들거야요 지금 아주 침샘폭발 ㅠㅠ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예감님!!~ 진미채에 마요네즈 마법을 알고 계시는군요!!~ ^^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언제나 봐도 배고픕니다 ㅜ.ㅜ 아흑 특히 이시간에 보다닛.....

실력자 로이최님을 배고플 수 있게 하다니~~~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로사리아님~~^^ 집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밑반찬 하나하나 감동이네요! ㅠㅠ
새벽시간이 되니깐~배가 너무 고파용 ㅋㅋ
요즘 스티밋에 잘 못들어왔었는데~
로사리아님의 맛있는 식단을 보니깐~
너무 행복해지네요~히힛!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ㅎㅎ

아랑님 아랑님!!~~ 정말 오래간만에 뵈어요!!~ ^^
전 아랑님 만나니 행복해 지네요!!~ ^^
오늘도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매일 "기사님 편한길로 가주세용~~"하는데
가끔 제가 원한길(?)이 아니면 혹시 돌아가는건 아닌가 무한의심을 하게 되죠 ㅎㅎㅎ

그런데 식탁에 식탁보나 테이블보를 까시는 건가요?ㅎㅎ
어쩜 이렇게 정갈하게 찍으시지..
내일 반찬 포스팅할라고 찍어봤는데 너무 너저분해요 흑흑..

그냥 식탁에서 찍을때도 있고 식탁보를 깔기도 하고 테이블 매트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
기분 내키는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
전문가가 아닌지라 기분 내키는대로 찍어서 사용한답니다!!~ ㅎㅎㅎ
계속 하시다 보면 허니님만의 스타일 사진이 완성 될거에요~~ ^^

제가좋아하는 밥반찬 모임이네요 ㅎ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내일을 위해 또 화이팅^^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저걸 진미채볶음이라 부르는군요
어릴땐 저게 그리 많나죠 물론 지금도~ㅎ

ㅎㅎㅎ 저도 어릴적엔 정말 가장 최애 반찬이었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밥은 역시 집밥이 진리!!!
엄마아~~~하고 철없는 딸은 외칩니다 ㅋㅋㅋㅋ
엄마께서 절대로 로사리아님 포스팅은 못보셔야합니다.....절대로...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키키님 집밥은 정말 진리죠!!~ ㅎㅎㅎ
제가 스팀잇 엄마 해드릴게요 ㅎㅎㅎ

오늘 메뉴는 전부 밥도둑들이네요!!
밥 몇 공기가 게눈 감추듯 사라질듯...

몇공기 드실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
아마도 몸짱이시라 탄수화물은 적게 드실것 같은데~ 말입니다!!~

보팅을 누룰수 밖에 없네요. 사진 넘어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입니다. 스팀잇에는 즐겨찾기 기능은 없나봐요.
그대로 따라해 보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 뵈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하아.. 집밥 먹고 싶다.

플레이팅 먹고싶게 생겼어요...
눈 앞에 차려진 느낌.

저런 밑반찬만 있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인데...
배고파요..

와우~ 오늘은 한상가득이네요~ 푸짐합니다~ ^^/
밥 두그릇도 뚝딱하겠는데요~

역시~집밥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요~~

우와 상여자 로사리님 멋져요 이렇게 맛갈스런 음식을 정성스레 차려주셔서 금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

가정식으로 맛깔난 것이 군침이 도네요 @-@ !!!

한끼는 건너뛰고 두끼는 사먹는 사람으로 너무 부러운 식사입니다. 꿀꺽-

제가 만들면 3시간짜리 요리인걸요. ㅎㅎㅎㅎ
뚝딱뚝딱 로사님 손에서 탄생되는 맛난 반찬들. !!!

우와 ㅎㅎ 로사리아님 글보구 시간투자해서 집밥메뉴 만들어봐야겠어요! 메추리알조림 진짜 좋아하는데 지금 당장 재료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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