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올해는 너무 더워 낮에는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다는 뉴스를 보긴 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오랜 가뭄으로
계곡의 물이 말라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있더라도 작년엔 허리까지 차던 계곡물은
겨우 발을 담글수 있을정도로
남아있고 그나마 있는 물은 따뜻하기 까지 해서
놀러왔던 사람들도 발길을 돌리곤 한답니다.
멀리서뿐만 아니라 우리집 똥강아지들도 올핸
에어컨 아래로만 찾아들어 잠을 청한답니다~
빨리 이 더위가 지났으면 하는 맘이 굴뚝 같습니다~~ ^^
어젠 점심은 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게 됐어요~
메뉴는 바로 콩나물 밥!!!~~
간단하고 맛까지 있는 콩나물밥 만들어볼까요~~~
재료: 콩나물
양념장: 간장 4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0.5, 다진파 조금, 참기름, 깨
하나. 콩나물은 취향에 따라 머리, 꼬리 부분을 정리 하고
평소 짓던 밥 물의 양보다 1/3정도 적게 물을 잡고
다시마한장과 콩나물을 올려 밥을 하면 됩니다.
둘. 양념장은 미리 쉐끼쉐끼 섞어 준비합니다.
간단하죠?? ^^
고소한 콩나물 향이 콧끝을 자극하네요~~
식기전에 얼른 양념장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진짜 꿀맛 이에요!!!~
김여사님이 만들어주신 고춧잎나물과 갈치조림과 함께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맛난 식사하세요!!!~ ^^
심플한 레시피지만 간단하고 입맛 도는 데 좋겠는데요ㅎㅎㅎ
가끔 생각나는 메뉴더라구요!!~ ^^ 왠지 모를 추억의 맛이라고나 할까요!!~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 ㅋㅅㅋ님!!!~
어찌하면 양념장을 저렇게 예쁘게 놓을 수가 있죠ㅋㅋㅋ
역시는 역시!!♡
ㅎㅎㅎ 우리 마니 동생은 항상 이쁜말 하기 대장!!!!~~ ^^
아 한그릇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양념장도 맛나겠지요 ㅎㅎ
얼른 무더위가 끝났으면 아가 자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로사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정말 올핸 너무 덥고, 가물어서.... 에어컨 밑이 가장 좋은 피서지야~ ㅎㅎ
콩나물밥 맛나겠다! 양념장만 있으면 뭐~ 한그릇 뚝딱^^
맞아요~ 오빠!!~ 집이 역시 최고인것 같아요!!!!~ ^^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우리가 손쉽게 구하는 식재료 중에
콩나물처럼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식품이 없다고봅니다.
귀한 대접을 받지 못해도 언제나 맛을 지켜주는 콩나물
오늘은 로사리아님과 함께 콩나물에게도
고맙다는 인사 꼭 하고 싶네요.
맞아요!!!~ @jjy님!!~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콩나물인데 우리의 대접이 너무 소홀했던것 같아요!!~
반성해봅니다!!~~ ^^
양념장만으로도 맛나는데 갈치조림에 먹으면
너무 꿀맛일 것 같아요~!!^^
주말 마무리 잘하셔요 로사리아님~!!
역시 엄마 손맛이 들어가야 완성이 되더라구요!!!~ ^^
행복한 한주 시작하셔요 오렌지님!!!~ ^^
전 갈치조림에 더 눈이 가네요^^
ㅎㅎㅎ 아주 맛있었답니다!!!~ ^^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요!!~
저이렇게먹으면 건강해질거같아요👍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을 했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요!!!~ ^^
강아지가 에어컨 아래서 정말로 편하게 잘 자고 있네요.ㅋ
콩나물색도 예쁘게 잘 나오고 잘 지은 콩나물 밥입니다.^^
우리보다 체온도 높고 털까지 있어서 인지 올해는 유독 에어컨 아래만 고집을 하더라구요!!~ ^^
오늘같은 날은 @gghite님이 만드신 마들렌이랑 차 한잔 하며 에어컨 아래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입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셔요!!!~ ^^
콩나물밥은 회사에서 나오는 밥으로만 먹어보고, 집에서 해먹어본건... 진짜 엄청 오래된것 같네요~! 건강식이 역시 최고죠^^
더워도 너무 더워 음식을 한다는게 쉽지않네요
해도 아주 간단하게만 하게 되는데~ 딱 좋아요^^
너무 짜게 비비신거 아닌가요?
짜게 드시는거 보니.. 한국분이시군요? ㅋㅋㅋ
갈치조림 맛있겠어요~
ㅎㅎㅎ 제가 저염 간장을 쓰거든요!!~ 저리 보이지만 절때 짜지 않답니다!!!!~ 예리하신 길마님!!!!!~
콩나물밥에 간장양념 맛나지요 ㅎ
전어제 감자밥 했는뎅 ㅋㅋ
조만간 콩나물 밥도 해묵어야 것네요 ^^
ㅎㅎ 강아지 귀엽네요.
갈치 조림 먹고 싶네요.~
와 진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 밥이네요!! ㅎㅎ 유럽에는 콩나물을 거의 잘 안 팔기 때문에 숙주를 어디선가 운좋게 구해서 먹는 방법 밖에 없는데, 팔기만 한다면 만들기가 비교적 쉬워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