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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커피와 스티밋

in #freekr7 years ago

보고 싶었어요~
요즘 다들 안보이셔서 허전했는데...

저도 요즘 신랑때문에 커피에 맛을 들였습니다.
전 원두를 직접 갈아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신랑 사무실 앞 커피집 아저씨랑 신랑이 친해지는 바람에 싼 값에 원두를 조금씩 사오거든요.
그래서 콜롬비아 커피랑 브라질 커피랑 맛이 다른 걸 알게 되었어요. 전 쓴게 싫어서 브라질 커피가 더 좋더라구요.
요즘은 야근에서 벗어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