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쓰는 책중독자'라는 컨셉으로 밀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당장의 보팅이 적어 이런 저런 글들을 올리게 되더군요. 현재의 보팅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나만의 브랜드를 차곡차곡 쌓아야 할 것 같아요. 내가 한 시간 들여 글을 써봐야 $1도 안 찍힙니다. 최저시급도 안 되죠. 그렇기에 저는 여기 스팀잇에 시간을 투자하는 투자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시간을 투자해서 스팀잇의 가치를 높이고 내 글 내 계정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요. 하지만 고래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플랑크톤 천 명이 보팅해봐야 고래 1명의 보팅보다 적지요. 그래서 또 결국은 고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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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a님의 블로그에 가 보았습니다.
칸셒이 있다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군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더라도 남이 그렇게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생각하지 마시길
남의감동을 생각하시길
'책'과 '소설'이라는 컨셉을 갖고 시작했는데, 보상이 너무 적어 다양하게 쓰다 보니 잡동사니 블로그가 돼버렸습니다. ㅠㅠ
하나만 집중하시고 보상액보다 내글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읽어주는가에 촛점을 맞추시길
조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