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널 판타지 10 HD 리마스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도 좋고스토리도 좋네요.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조이패드 2개를 샀습니다.
회색은 Dual Shock pad로 아주 오랜 옛날 20세기에 playstation 초기 모델에 나온거고
황금색은 Dual Shock4 pad 로
가장 최근에 나온 playstation4 전용으로 나온 Pad 에요.
사용할 땐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불 색상은 PC에서 따로 설정 할수도 있습니다.
둘다 조작감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선이 없는 BlueTooth 황금색 듀얼쇼크4가 더 편리하고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그립감은 회색이 더 좋다고 느껴져서 둘다 번갈아가며 씁니다 ㅎㅎ
도나의 가드가 어릴때부터 동경하던 아론에게 악수를 청하는 장면입니다.
그냥 찍어둔거.....;;;
유우나가 최초로 얻은 소환수 발테라(? 맞나? 이름이 잘...ㅋㅋ) 입니다.
속성은 바람이며 시조새 같이 생긴 집체만한 몸으로 하늘을 훨훨 날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 합니다. ㅎㅎ
티더의 회상에서는 "무섭게 생겼지만 유우나와 함께일 때 아주 다정한 사이처럼 보였다"라 할 정도로
소환수 중에서 유우나와 가장 절친한(?) 소환수란 개인적인 생각이 ㅋㅋ
저는 현재 유우나가 번개 소환수 익시온을 얻은 시점에 와있습니다.
비기를 익히고 숨겨진 아이템 획득보다 스토리 감상하며 진행하는지라
이번주 내로 끝차 깰듯 싶네요.
저는 이런 ATB 전투방식에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RPG 게임을 좋아합니다.
또 재밌는 게임 경험담 올릴께요 ㅋㅋ
많이많이follower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