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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주 #1 KTX

in #gyeongju7 years ago

가는길에 2시간을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았군요. 길지 않은시간동안 의도치않게 그분의 스토리를 듣느라 고통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고 싶은 말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데... 그리고, 부끄러움도 사라지는데... 그건 어쩌면 무례함이 늘어난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받은 고통이 경주의 여유로움속에서 즐거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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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기억도 안날만큼 경주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